암투병 40대, 장애아들 살해 뒤 투신
입력 2016.11.20 (14:48)
수정 2016.11.20 (14: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암 투병 중인 40대 아버지가 지체장애 아들을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지난 19일(어제) 오후 2시 쯤 (전북) 전주시 중화산동의 한 아파트 11층에 사는 48살 이 모씨가 아파트에서 투신했다.
이 씨의 집 안에서는 정신지체 장애 아들인 17살 이 모 군이 목이 졸린 흔적을 남긴 채 숨져 있었다.
경찰은 이 씨가 자신과 아들의 신병을 비관했다는 가족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지난 19일(어제) 오후 2시 쯤 (전북) 전주시 중화산동의 한 아파트 11층에 사는 48살 이 모씨가 아파트에서 투신했다.
이 씨의 집 안에서는 정신지체 장애 아들인 17살 이 모 군이 목이 졸린 흔적을 남긴 채 숨져 있었다.
경찰은 이 씨가 자신과 아들의 신병을 비관했다는 가족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암투병 40대, 장애아들 살해 뒤 투신
-
- 입력 2016-11-20 14:48:40
- 수정2016-11-20 14:56:51
암 투병 중인 40대 아버지가 지체장애 아들을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지난 19일(어제) 오후 2시 쯤 (전북) 전주시 중화산동의 한 아파트 11층에 사는 48살 이 모씨가 아파트에서 투신했다.
이 씨의 집 안에서는 정신지체 장애 아들인 17살 이 모 군이 목이 졸린 흔적을 남긴 채 숨져 있었다.
경찰은 이 씨가 자신과 아들의 신병을 비관했다는 가족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지난 19일(어제) 오후 2시 쯤 (전북) 전주시 중화산동의 한 아파트 11층에 사는 48살 이 모씨가 아파트에서 투신했다.
이 씨의 집 안에서는 정신지체 장애 아들인 17살 이 모 군이 목이 졸린 흔적을 남긴 채 숨져 있었다.
경찰은 이 씨가 자신과 아들의 신병을 비관했다는 가족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
이화연 기자 yeon@kbs.co.kr
이화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