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윤기, 전국남녀 쇼트트랙 대회 남자 1,000m서 정상

입력 2016.11.20 (20:30) 수정 2016.11.20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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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출신 곽윤기(고양시청)가 제33회 전국남녀 쇼트트랙 대회 남자 일반부 1,000m에서 우승했다.

곽윤기는 20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 일반부 1,000m 결승에서 1분27초088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김동욱(스포츠토토·1분27초194)을 0.106초 차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병준(고양시청·1분27초226)은 동메달을 따냈다.

여자 일반부 1,000m에서는 박선영(JH서울·1분34초869)이 우승한 가운데 노아름(전북도청·1분35초094)과 송재원(성남시청·1분35초110)이 2,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내달 예정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테스트 이벤트에 대비한 트레이닝 이벤트로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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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곽윤기, 전국남녀 쇼트트랙 대회 남자 1,000m서 정상
    • 입력 2016-11-20 20:30:27
    • 수정2016-11-20 20:35:42
    연합뉴스
국가대표 출신 곽윤기(고양시청)가 제33회 전국남녀 쇼트트랙 대회 남자 일반부 1,000m에서 우승했다.

곽윤기는 20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 일반부 1,000m 결승에서 1분27초088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김동욱(스포츠토토·1분27초194)을 0.106초 차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병준(고양시청·1분27초226)은 동메달을 따냈다.

여자 일반부 1,000m에서는 박선영(JH서울·1분34초869)이 우승한 가운데 노아름(전북도청·1분35초094)과 송재원(성남시청·1분35초110)이 2,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내달 예정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테스트 이벤트에 대비한 트레이닝 이벤트로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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