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中, 허베이 성 폭설…기상 급변에 곳곳 몸살

입력 2016.11.21 (20:29) 수정 2016.11.21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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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허베이성 일대에 폭설이 내려 교통이 통제되는 등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어제부터 중국 북부 허베이성에 폭설이 내리면서 도심을 관통하는 고속도로들이 폐쇄됐고, 시내 도로에서도 차량들이 거북이 운행을 했습니다.

중국 중앙기상대는 북부 지역 뿐 아니라 베이징 등 중동부 대부분 지역에서도 눈보라에 이어 기온이 급강하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또, 신장위구르 자치구에선 영하 35도의 혹한에 하룻동안 폭설에 고립됐던 목동 10명과 가축 500마리가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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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11-21 20:32:18
    • 수정2016-11-21 20: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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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허베이성 일대에 폭설이 내려 교통이 통제되는 등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어제부터 중국 북부 허베이성에 폭설이 내리면서 도심을 관통하는 고속도로들이 폐쇄됐고, 시내 도로에서도 차량들이 거북이 운행을 했습니다.

중국 중앙기상대는 북부 지역 뿐 아니라 베이징 등 중동부 대부분 지역에서도 눈보라에 이어 기온이 급강하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또, 신장위구르 자치구에선 영하 35도의 혹한에 하룻동안 폭설에 고립됐던 목동 10명과 가축 500마리가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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