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 ‘뚝’…모레 가장 춥다
입력 2016.11.22 (12:11)
수정 2016.11.22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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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날씨가 갑자기 추워진다는 '소설' 절기 답게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기온이 뚝 떨어지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은 영하 4도까지 내려가고 모레는 겨울 추위가 절정에 이르겠습니다.
신방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우리나라 북서쪽에서 영하 20도 이하의 차가운 공기가 밀려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가을 답지 않게 온화한 날씨가 이어졌지만, 낮부터는 찬 바람과 함께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되겠습니다.
서울의 낮기온이 5도 등 어제보다 10도 정도 크게 떨어지고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동해안지역엔 동풍의 영향으로 내일까지 비나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강원 산간에는 최고 7cm, 강원 남부 내륙과 경북, 제주도의 산간지역에는 1에서 3cm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추워집니다.
내일 아침 철원 영하 8도 등 산간과 내륙은 대부분 영하 5도 안팎까지 내려가 올가을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서울도 영하 4도로 보름만에 다시 영하권으로 내려가고 대구도 0도까지 떨어집니다.
목요일인 모레 아침엔 서울 영하 5도 등 기온이 더 내려가 12월 하순에나 찾아올 법한 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기상청은 주말쯤 추위가 조금 누그러지겠다며 노약자들은 건강 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신방실입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진다는 '소설' 절기 답게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기온이 뚝 떨어지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은 영하 4도까지 내려가고 모레는 겨울 추위가 절정에 이르겠습니다.
신방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우리나라 북서쪽에서 영하 20도 이하의 차가운 공기가 밀려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가을 답지 않게 온화한 날씨가 이어졌지만, 낮부터는 찬 바람과 함께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되겠습니다.
서울의 낮기온이 5도 등 어제보다 10도 정도 크게 떨어지고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동해안지역엔 동풍의 영향으로 내일까지 비나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강원 산간에는 최고 7cm, 강원 남부 내륙과 경북, 제주도의 산간지역에는 1에서 3cm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추워집니다.
내일 아침 철원 영하 8도 등 산간과 내륙은 대부분 영하 5도 안팎까지 내려가 올가을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서울도 영하 4도로 보름만에 다시 영하권으로 내려가고 대구도 0도까지 떨어집니다.
목요일인 모레 아침엔 서울 영하 5도 등 기온이 더 내려가 12월 하순에나 찾아올 법한 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기상청은 주말쯤 추위가 조금 누그러지겠다며 노약자들은 건강 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신방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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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온 ‘뚝’…모레 가장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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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22 12:12:39
- 수정2016-11-22 13:21:01

<앵커 멘트>
날씨가 갑자기 추워진다는 '소설' 절기 답게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기온이 뚝 떨어지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은 영하 4도까지 내려가고 모레는 겨울 추위가 절정에 이르겠습니다.
신방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우리나라 북서쪽에서 영하 20도 이하의 차가운 공기가 밀려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가을 답지 않게 온화한 날씨가 이어졌지만, 낮부터는 찬 바람과 함께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되겠습니다.
서울의 낮기온이 5도 등 어제보다 10도 정도 크게 떨어지고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동해안지역엔 동풍의 영향으로 내일까지 비나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강원 산간에는 최고 7cm, 강원 남부 내륙과 경북, 제주도의 산간지역에는 1에서 3cm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추워집니다.
내일 아침 철원 영하 8도 등 산간과 내륙은 대부분 영하 5도 안팎까지 내려가 올가을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서울도 영하 4도로 보름만에 다시 영하권으로 내려가고 대구도 0도까지 떨어집니다.
목요일인 모레 아침엔 서울 영하 5도 등 기온이 더 내려가 12월 하순에나 찾아올 법한 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기상청은 주말쯤 추위가 조금 누그러지겠다며 노약자들은 건강 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신방실입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진다는 '소설' 절기 답게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기온이 뚝 떨어지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은 영하 4도까지 내려가고 모레는 겨울 추위가 절정에 이르겠습니다.
신방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우리나라 북서쪽에서 영하 20도 이하의 차가운 공기가 밀려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가을 답지 않게 온화한 날씨가 이어졌지만, 낮부터는 찬 바람과 함께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되겠습니다.
서울의 낮기온이 5도 등 어제보다 10도 정도 크게 떨어지고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동해안지역엔 동풍의 영향으로 내일까지 비나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강원 산간에는 최고 7cm, 강원 남부 내륙과 경북, 제주도의 산간지역에는 1에서 3cm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추워집니다.
내일 아침 철원 영하 8도 등 산간과 내륙은 대부분 영하 5도 안팎까지 내려가 올가을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서울도 영하 4도로 보름만에 다시 영하권으로 내려가고 대구도 0도까지 떨어집니다.
목요일인 모레 아침엔 서울 영하 5도 등 기온이 더 내려가 12월 하순에나 찾아올 법한 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기상청은 주말쯤 추위가 조금 누그러지겠다며 노약자들은 건강 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신방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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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실 기자 weez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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