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자비스’ 현실로?…가상현실·인공지능 결합
입력 2016.11.23 (19:27)
수정 2016.11.23 (20: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내가 궁금한 것, 원하는 것이 말만하면 눈앞에 척척 펼쳐진다면 어떨까요?
국내 업체가 인공지능을 가상현실과 결합한 새로운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차정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주인공과 대화를 하며 각종 정보를 보여주는 건 인공지능입니다.
영화 속 장면이 현실에서도 가능할까?
한 남성이 가상현실 기기를 쓰자 두뇌 모양의 이미지가 눈 앞에 나타납니다.
<녹취> "도널드 트럼프의 나이는?"
이렇게 물어보자,
<녹취> "도널드 트럼프의 나이는 70세입니다."
답을 말하는 동시에 관련 단어가 쭉 나열됩니다.
다시 검색하자 다양한 웹브라우저가 입체적으로 나타납니다.
인공지능이 가상현실과 결합한 겁니다.
<인터뷰> 이경일(솔트룩스 대표) : "인공지능과 협업을 하거나 혹은 인공지능과 상호작용을 하기 위해서는 사람과 인공지능이 협력을 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이 필요한거죠."
국내기술로 개발된 인공지능 '아담'은 한국어 처리 시스템과 책 60만권 분량의 지식을 학습했습니다.
움직이는 로봇에도 적용될 계획입니다.
<인터뷰> 송세경(퓨처로봇 대표) : "로봇은 인공지능이 필수입니다. 지금은 아주 어린단계의 인공지능을 쓰고 있지만 머지 않아서 걷는것 보는것 말하는것 대화하는 그런 인공지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인공지능이 가상현실,로봇과 융합하며 영화 속 상상이 점차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차정인입니다.
내가 궁금한 것, 원하는 것이 말만하면 눈앞에 척척 펼쳐진다면 어떨까요?
국내 업체가 인공지능을 가상현실과 결합한 새로운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차정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주인공과 대화를 하며 각종 정보를 보여주는 건 인공지능입니다.
영화 속 장면이 현실에서도 가능할까?
한 남성이 가상현실 기기를 쓰자 두뇌 모양의 이미지가 눈 앞에 나타납니다.
<녹취> "도널드 트럼프의 나이는?"
이렇게 물어보자,
<녹취> "도널드 트럼프의 나이는 70세입니다."
답을 말하는 동시에 관련 단어가 쭉 나열됩니다.
다시 검색하자 다양한 웹브라우저가 입체적으로 나타납니다.
인공지능이 가상현실과 결합한 겁니다.
<인터뷰> 이경일(솔트룩스 대표) : "인공지능과 협업을 하거나 혹은 인공지능과 상호작용을 하기 위해서는 사람과 인공지능이 협력을 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이 필요한거죠."
국내기술로 개발된 인공지능 '아담'은 한국어 처리 시스템과 책 60만권 분량의 지식을 학습했습니다.
움직이는 로봇에도 적용될 계획입니다.
<인터뷰> 송세경(퓨처로봇 대표) : "로봇은 인공지능이 필수입니다. 지금은 아주 어린단계의 인공지능을 쓰고 있지만 머지 않아서 걷는것 보는것 말하는것 대화하는 그런 인공지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인공지능이 가상현실,로봇과 융합하며 영화 속 상상이 점차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차정인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아이언맨 ‘자비스’ 현실로?…가상현실·인공지능 결합
-
- 입력 2016-11-23 19:29:46
- 수정2016-11-23 20:43:15
<앵커 멘트>
내가 궁금한 것, 원하는 것이 말만하면 눈앞에 척척 펼쳐진다면 어떨까요?
국내 업체가 인공지능을 가상현실과 결합한 새로운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차정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주인공과 대화를 하며 각종 정보를 보여주는 건 인공지능입니다.
영화 속 장면이 현실에서도 가능할까?
한 남성이 가상현실 기기를 쓰자 두뇌 모양의 이미지가 눈 앞에 나타납니다.
<녹취> "도널드 트럼프의 나이는?"
이렇게 물어보자,
<녹취> "도널드 트럼프의 나이는 70세입니다."
답을 말하는 동시에 관련 단어가 쭉 나열됩니다.
다시 검색하자 다양한 웹브라우저가 입체적으로 나타납니다.
인공지능이 가상현실과 결합한 겁니다.
<인터뷰> 이경일(솔트룩스 대표) : "인공지능과 협업을 하거나 혹은 인공지능과 상호작용을 하기 위해서는 사람과 인공지능이 협력을 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이 필요한거죠."
국내기술로 개발된 인공지능 '아담'은 한국어 처리 시스템과 책 60만권 분량의 지식을 학습했습니다.
움직이는 로봇에도 적용될 계획입니다.
<인터뷰> 송세경(퓨처로봇 대표) : "로봇은 인공지능이 필수입니다. 지금은 아주 어린단계의 인공지능을 쓰고 있지만 머지 않아서 걷는것 보는것 말하는것 대화하는 그런 인공지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인공지능이 가상현실,로봇과 융합하며 영화 속 상상이 점차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차정인입니다.
내가 궁금한 것, 원하는 것이 말만하면 눈앞에 척척 펼쳐진다면 어떨까요?
국내 업체가 인공지능을 가상현실과 결합한 새로운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차정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주인공과 대화를 하며 각종 정보를 보여주는 건 인공지능입니다.
영화 속 장면이 현실에서도 가능할까?
한 남성이 가상현실 기기를 쓰자 두뇌 모양의 이미지가 눈 앞에 나타납니다.
<녹취> "도널드 트럼프의 나이는?"
이렇게 물어보자,
<녹취> "도널드 트럼프의 나이는 70세입니다."
답을 말하는 동시에 관련 단어가 쭉 나열됩니다.
다시 검색하자 다양한 웹브라우저가 입체적으로 나타납니다.
인공지능이 가상현실과 결합한 겁니다.
<인터뷰> 이경일(솔트룩스 대표) : "인공지능과 협업을 하거나 혹은 인공지능과 상호작용을 하기 위해서는 사람과 인공지능이 협력을 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이 필요한거죠."
국내기술로 개발된 인공지능 '아담'은 한국어 처리 시스템과 책 60만권 분량의 지식을 학습했습니다.
움직이는 로봇에도 적용될 계획입니다.
<인터뷰> 송세경(퓨처로봇 대표) : "로봇은 인공지능이 필수입니다. 지금은 아주 어린단계의 인공지능을 쓰고 있지만 머지 않아서 걷는것 보는것 말하는것 대화하는 그런 인공지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인공지능이 가상현실,로봇과 융합하며 영화 속 상상이 점차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차정인입니다.
-
-
차정인 기자 jicha@kbs.co.kr
차정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