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개봉 영화] ‘형’ 외
입력 2016.11.24 (06:28)
수정 2016.11.24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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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조정석과, 엑소의 멤버 도경수가 형제로 만나면 어떨까요?
추운 몸과 마음을 녹여줄 따뜻한 코미디 영화가 찾아왔습니다.
그밖에 이번주 개봉하는 영화들, 김빛이라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유도 국가대표였던 동생이 사고로 눈을 잃었단 소식에, 사기 전과 10범인 형은 이를 핑계로 가석방을 얻어냅니다.
15년 만에 함께 살게 된 형제가 서로를 이해하며 상처를 보듬는 과정이 웃음과 감동을 함께 선사합니다.
<인터뷰> 조정석(배우) : "재미있지만 그 안에 숨겨져있는 감동이, 우리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가족'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분명히, 전 세대를 넘나들면서 같이 공감할 수 있지 않을까."
남편과 사별한 미망인 ‘레이디 수잔’이 뛰어난 처세술로 귀족들을 조종하는 과정이 흥미롭게 그려집니다.
세계적인 작가 '제인 오스틴'의 소설이 원작으로, 19세기 영국사회를 향한 풍자적인 시선이 담겼습니다.
욕망을 채우기 위해 괴물과 거래한 세 여인의 이야기입니다.
이탈리아의 셰익스피어라 불리는 작가 '잠바티스타 바실레'의 고전 동화가 원작으로, 지난해 칸 영화제 초청작입니다.
최악의 상황에서도 꿈과 희망을 향해 가는 이웃들의 모습이, 감독의 시간여행 속에 펼쳐집니다.
뇌출혈로 쓰러졌던 감독이 자신의 자전적 스토리에 판타지와 애니메이션을 가미해 독특한 다큐를 완성시켰습니다.
KBS 뉴스 김빛이라입니다.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조정석과, 엑소의 멤버 도경수가 형제로 만나면 어떨까요?
추운 몸과 마음을 녹여줄 따뜻한 코미디 영화가 찾아왔습니다.
그밖에 이번주 개봉하는 영화들, 김빛이라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유도 국가대표였던 동생이 사고로 눈을 잃었단 소식에, 사기 전과 10범인 형은 이를 핑계로 가석방을 얻어냅니다.
15년 만에 함께 살게 된 형제가 서로를 이해하며 상처를 보듬는 과정이 웃음과 감동을 함께 선사합니다.
<인터뷰> 조정석(배우) : "재미있지만 그 안에 숨겨져있는 감동이, 우리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가족'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분명히, 전 세대를 넘나들면서 같이 공감할 수 있지 않을까."
남편과 사별한 미망인 ‘레이디 수잔’이 뛰어난 처세술로 귀족들을 조종하는 과정이 흥미롭게 그려집니다.
세계적인 작가 '제인 오스틴'의 소설이 원작으로, 19세기 영국사회를 향한 풍자적인 시선이 담겼습니다.
욕망을 채우기 위해 괴물과 거래한 세 여인의 이야기입니다.
이탈리아의 셰익스피어라 불리는 작가 '잠바티스타 바실레'의 고전 동화가 원작으로, 지난해 칸 영화제 초청작입니다.
최악의 상황에서도 꿈과 희망을 향해 가는 이웃들의 모습이, 감독의 시간여행 속에 펼쳐집니다.
뇌출혈로 쓰러졌던 감독이 자신의 자전적 스토리에 판타지와 애니메이션을 가미해 독특한 다큐를 완성시켰습니다.
KBS 뉴스 김빛이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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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개봉 영화] ‘형’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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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24 06:29:33
- 수정2016-11-24 07:16:49
<앵커 멘트>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조정석과, 엑소의 멤버 도경수가 형제로 만나면 어떨까요?
추운 몸과 마음을 녹여줄 따뜻한 코미디 영화가 찾아왔습니다.
그밖에 이번주 개봉하는 영화들, 김빛이라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유도 국가대표였던 동생이 사고로 눈을 잃었단 소식에, 사기 전과 10범인 형은 이를 핑계로 가석방을 얻어냅니다.
15년 만에 함께 살게 된 형제가 서로를 이해하며 상처를 보듬는 과정이 웃음과 감동을 함께 선사합니다.
<인터뷰> 조정석(배우) : "재미있지만 그 안에 숨겨져있는 감동이, 우리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가족'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분명히, 전 세대를 넘나들면서 같이 공감할 수 있지 않을까."
남편과 사별한 미망인 ‘레이디 수잔’이 뛰어난 처세술로 귀족들을 조종하는 과정이 흥미롭게 그려집니다.
세계적인 작가 '제인 오스틴'의 소설이 원작으로, 19세기 영국사회를 향한 풍자적인 시선이 담겼습니다.
욕망을 채우기 위해 괴물과 거래한 세 여인의 이야기입니다.
이탈리아의 셰익스피어라 불리는 작가 '잠바티스타 바실레'의 고전 동화가 원작으로, 지난해 칸 영화제 초청작입니다.
최악의 상황에서도 꿈과 희망을 향해 가는 이웃들의 모습이, 감독의 시간여행 속에 펼쳐집니다.
뇌출혈로 쓰러졌던 감독이 자신의 자전적 스토리에 판타지와 애니메이션을 가미해 독특한 다큐를 완성시켰습니다.
KBS 뉴스 김빛이라입니다.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조정석과, 엑소의 멤버 도경수가 형제로 만나면 어떨까요?
추운 몸과 마음을 녹여줄 따뜻한 코미디 영화가 찾아왔습니다.
그밖에 이번주 개봉하는 영화들, 김빛이라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유도 국가대표였던 동생이 사고로 눈을 잃었단 소식에, 사기 전과 10범인 형은 이를 핑계로 가석방을 얻어냅니다.
15년 만에 함께 살게 된 형제가 서로를 이해하며 상처를 보듬는 과정이 웃음과 감동을 함께 선사합니다.
<인터뷰> 조정석(배우) : "재미있지만 그 안에 숨겨져있는 감동이, 우리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가족'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분명히, 전 세대를 넘나들면서 같이 공감할 수 있지 않을까."
남편과 사별한 미망인 ‘레이디 수잔’이 뛰어난 처세술로 귀족들을 조종하는 과정이 흥미롭게 그려집니다.
세계적인 작가 '제인 오스틴'의 소설이 원작으로, 19세기 영국사회를 향한 풍자적인 시선이 담겼습니다.
욕망을 채우기 위해 괴물과 거래한 세 여인의 이야기입니다.
이탈리아의 셰익스피어라 불리는 작가 '잠바티스타 바실레'의 고전 동화가 원작으로, 지난해 칸 영화제 초청작입니다.
최악의 상황에서도 꿈과 희망을 향해 가는 이웃들의 모습이, 감독의 시간여행 속에 펼쳐집니다.
뇌출혈로 쓰러졌던 감독이 자신의 자전적 스토리에 판타지와 애니메이션을 가미해 독특한 다큐를 완성시켰습니다.
KBS 뉴스 김빛이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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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빛이라 기자 gl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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