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엘살바도르 규모 7.2 강진 발생

입력 2016.11.25 (11:00) 수정 2016.11.2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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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엘살바도르에서는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은 엘살바도르의 수도에서 남동쪽으로 196km정도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는데요,

인접한 니카라과의 수도에서도 지진이 감지될 정도로 강력했다고 합니다.

미국 태평양 쓰나미 경보센터는 해안 주변에 쓰나미 경보와 함께 주민들의 대피를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오늘 베이징은 스모그가 짙게 끼겠고, 낮기온 5도에 머물겠습니다.

방콕은 오늘도 소나기가 내리겠고, 시드니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카이로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고, 낮기온 24도로 더위가 조금 누그러지겠습니다.

모스크바는 눈비가 섞여서 내리겠고, 파리는 흐린 하늘이 이어지겠습니다.

토론토는 약한 비가 내리겠고, 리마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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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엘살바도르 규모 7.2 강진 발생
    • 입력 2016-11-25 11:01:08
    • 수정2016-11-25 11:07:23
    지구촌뉴스
오늘 새벽 엘살바도르에서는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은 엘살바도르의 수도에서 남동쪽으로 196km정도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는데요,

인접한 니카라과의 수도에서도 지진이 감지될 정도로 강력했다고 합니다.

미국 태평양 쓰나미 경보센터는 해안 주변에 쓰나미 경보와 함께 주민들의 대피를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오늘 베이징은 스모그가 짙게 끼겠고, 낮기온 5도에 머물겠습니다.

방콕은 오늘도 소나기가 내리겠고, 시드니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카이로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고, 낮기온 24도로 더위가 조금 누그러지겠습니다.

모스크바는 눈비가 섞여서 내리겠고, 파리는 흐린 하늘이 이어지겠습니다.

토론토는 약한 비가 내리겠고, 리마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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