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안성분기점 3중 추돌사고
입력 2016.11.28 (05:40)
수정 2016.11.28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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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7시 50분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안성분기점 부근에서 관광버스 2대와 승합차 2대가 잇따라 부딪히는 3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 김 모(44, 남) 씨 등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앞서가던 승합차를 관광버스가 추돌했고, 이를 목격한 김 씨의 차량이 급정거했지만 뒤따라오던 또 다른 관광버스가 속도를 줄이지 못하면서, 차량 넉 대가 잇따라 추돌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 김 모(44, 남) 씨 등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앞서가던 승합차를 관광버스가 추돌했고, 이를 목격한 김 씨의 차량이 급정거했지만 뒤따라오던 또 다른 관광버스가 속도를 줄이지 못하면서, 차량 넉 대가 잇따라 추돌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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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부고속도로 안성분기점 3중 추돌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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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28 05:40:26
- 수정2016-11-28 07:42:46
어제 저녁 7시 50분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안성분기점 부근에서 관광버스 2대와 승합차 2대가 잇따라 부딪히는 3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 김 모(44, 남) 씨 등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앞서가던 승합차를 관광버스가 추돌했고, 이를 목격한 김 씨의 차량이 급정거했지만 뒤따라오던 또 다른 관광버스가 속도를 줄이지 못하면서, 차량 넉 대가 잇따라 추돌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 김 모(44, 남) 씨 등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앞서가던 승합차를 관광버스가 추돌했고, 이를 목격한 김 씨의 차량이 급정거했지만 뒤따라오던 또 다른 관광버스가 속도를 줄이지 못하면서, 차량 넉 대가 잇따라 추돌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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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mc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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