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까지 서해안·제주 옅은 황사

입력 2016.11.28 (06:15) 수정 2016.11.28 (07: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 낮부터 북서풍을 타고 황사가 유입됐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서쪽 지역은 황사의 영향을 받겠는데요.

서해안과 제주도, 일부 내륙은 옅은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여기에 오염물질까지 뒤엉켜 대기 상태가 더욱 좋지 않겠는데요.

수도권과 영서, 충청, 전북, 경북 지역은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까지 오르겠습니다.

호흡기 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내륙 지역은 안개도 짙게 끼어있는데요.

짙은 안개로 가시거리가 무척 짧은 상태입니다.

이 안개가 낮에도 연무로 남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은 중국 중부 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서해안은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낮은 상태입니다.

한낮 기온도 역시 어제와 비슷하겠는데요.

서울 5도, 대전과 전주 8도, 부산 11도 예상됩니다.

물결은 전 해상에서 4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전까지 서해안·제주 옅은 황사
    • 입력 2016-11-28 06:16:25
    • 수정2016-11-28 07:32:18
    뉴스광장 1부
어제 낮부터 북서풍을 타고 황사가 유입됐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서쪽 지역은 황사의 영향을 받겠는데요.

서해안과 제주도, 일부 내륙은 옅은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여기에 오염물질까지 뒤엉켜 대기 상태가 더욱 좋지 않겠는데요.

수도권과 영서, 충청, 전북, 경북 지역은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까지 오르겠습니다.

호흡기 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내륙 지역은 안개도 짙게 끼어있는데요.

짙은 안개로 가시거리가 무척 짧은 상태입니다.

이 안개가 낮에도 연무로 남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은 중국 중부 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서해안은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낮은 상태입니다.

한낮 기온도 역시 어제와 비슷하겠는데요.

서울 5도, 대전과 전주 8도, 부산 11도 예상됩니다.

물결은 전 해상에서 4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