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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광장] 전력 차단 뒤 9일 만에 구조된 고양이
입력 2016.11.28 (06:50) 수정 2016.11.28 (07:32)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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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주의 한 마을입니다.
좁디좁은 전봇대 끝에 애처롭게 웅크려있는 털북숭이 생명체!
바로 이 마을 주민이 키우는 고양이입니다.
이웃집 강아지를 보고 놀라서 높이 14미터 전봇대 꼭대기로 무작정 도망쳤다는 고양이!
그 이후 땅으로 내려오지 못하고 아흐레 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한 채 그 자리에 고립됐다고 합니다.
그런 고양이를 구조하겠다고 나선 곳은 뜻밖에도 이 지역의 '전력회사'였는데요.
이를 위해 주민의 허가를 받아서 무려 250가구의 전력을 일시 차단한 뒤, 대대적인 고양이 구출 작전을 펼쳤다고 합니다.
덕분에 무사히 주인 품으로 돌아오게 된 고양이!
자신을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도움과 희생이 있었나 아는지 모르겠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좁디좁은 전봇대 끝에 애처롭게 웅크려있는 털북숭이 생명체!
바로 이 마을 주민이 키우는 고양이입니다.
이웃집 강아지를 보고 놀라서 높이 14미터 전봇대 꼭대기로 무작정 도망쳤다는 고양이!
그 이후 땅으로 내려오지 못하고 아흐레 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한 채 그 자리에 고립됐다고 합니다.
그런 고양이를 구조하겠다고 나선 곳은 뜻밖에도 이 지역의 '전력회사'였는데요.
이를 위해 주민의 허가를 받아서 무려 250가구의 전력을 일시 차단한 뒤, 대대적인 고양이 구출 작전을 펼쳤다고 합니다.
덕분에 무사히 주인 품으로 돌아오게 된 고양이!
자신을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도움과 희생이 있었나 아는지 모르겠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 [디지털 광장] 전력 차단 뒤 9일 만에 구조된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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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28 07:04:42
- 수정2016-11-28 07:32:28

캘리포니아 주의 한 마을입니다.
좁디좁은 전봇대 끝에 애처롭게 웅크려있는 털북숭이 생명체!
바로 이 마을 주민이 키우는 고양이입니다.
이웃집 강아지를 보고 놀라서 높이 14미터 전봇대 꼭대기로 무작정 도망쳤다는 고양이!
그 이후 땅으로 내려오지 못하고 아흐레 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한 채 그 자리에 고립됐다고 합니다.
그런 고양이를 구조하겠다고 나선 곳은 뜻밖에도 이 지역의 '전력회사'였는데요.
이를 위해 주민의 허가를 받아서 무려 250가구의 전력을 일시 차단한 뒤, 대대적인 고양이 구출 작전을 펼쳤다고 합니다.
덕분에 무사히 주인 품으로 돌아오게 된 고양이!
자신을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도움과 희생이 있었나 아는지 모르겠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좁디좁은 전봇대 끝에 애처롭게 웅크려있는 털북숭이 생명체!
바로 이 마을 주민이 키우는 고양이입니다.
이웃집 강아지를 보고 놀라서 높이 14미터 전봇대 꼭대기로 무작정 도망쳤다는 고양이!
그 이후 땅으로 내려오지 못하고 아흐레 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한 채 그 자리에 고립됐다고 합니다.
그런 고양이를 구조하겠다고 나선 곳은 뜻밖에도 이 지역의 '전력회사'였는데요.
이를 위해 주민의 허가를 받아서 무려 250가구의 전력을 일시 차단한 뒤, 대대적인 고양이 구출 작전을 펼쳤다고 합니다.
덕분에 무사히 주인 품으로 돌아오게 된 고양이!
자신을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도움과 희생이 있었나 아는지 모르겠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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