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확산…경기 이천 간이 검사 양성

입력 2016.11.28 (07:14) 수정 2016.11.28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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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과 수도권, 중부 내륙 등에서 조류 인플루엔자, AI의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경기도에 따르면 어제 오전 이천시 부발읍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닭 4백여 마리가 폐사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서 간이 검사한 결과 AI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그제 산란계 3백여 마리가 폐사한 세종시 전동면의 양계장은 I 확진 판정을 받았고, 전남에서도 지난 20일 강진만에서 폐사한 고니 사체를 수거해 확인한 결과, AI가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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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확산…경기 이천 간이 검사 양성
    • 입력 2016-11-28 07:15:41
    • 수정2016-11-28 07: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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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과 수도권, 중부 내륙 등에서 조류 인플루엔자, AI의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경기도에 따르면 어제 오전 이천시 부발읍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닭 4백여 마리가 폐사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서 간이 검사한 결과 AI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그제 산란계 3백여 마리가 폐사한 세종시 전동면의 양계장은 I 확진 판정을 받았고, 전남에서도 지난 20일 강진만에서 폐사한 고니 사체를 수거해 확인한 결과, AI가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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