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주차요금 하이패스로 계산
입력 2016.11.28 (08:05)
수정 2016.11.28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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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고속도로 통행료 자동 납부 시스템인 '하이패스'로 인천국제공항의 주차장 요금을 계산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는 인천국제공항 주차장 4개소에서 하이패스로 주차요금을 결제하는 '하이패스-페이(Pay)' 서비스를 오늘(2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하이패스 단말기를 장착한 운전자는 고속도로 요금소를 통과할 때와 마찬가지로 주차장을 나갈 때도 차를 세우지 않고 요금을 지불할 수 있다. 국토부는 '하이패스-페이'로 주차 요금을 계산했을 때 주차장 출차 시간이 평균 12초 단축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현재 경부고속도로·만남의 광장(서울) 장기주차장과 인천국제공항에서 '하이패스-페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용인시, 김포시의 공영주차장과 새로 출범하는 수서고속철도 역사에서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하이패스 단말기를 장착한 운전자는 고속도로 요금소를 통과할 때와 마찬가지로 주차장을 나갈 때도 차를 세우지 않고 요금을 지불할 수 있다. 국토부는 '하이패스-페이'로 주차 요금을 계산했을 때 주차장 출차 시간이 평균 12초 단축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현재 경부고속도로·만남의 광장(서울) 장기주차장과 인천국제공항에서 '하이패스-페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용인시, 김포시의 공영주차장과 새로 출범하는 수서고속철도 역사에서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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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 주차요금 하이패스로 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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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28 08:05:05
- 수정2016-11-28 08:36:45
앞으로는 고속도로 통행료 자동 납부 시스템인 '하이패스'로 인천국제공항의 주차장 요금을 계산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는 인천국제공항 주차장 4개소에서 하이패스로 주차요금을 결제하는 '하이패스-페이(Pay)' 서비스를 오늘(2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하이패스 단말기를 장착한 운전자는 고속도로 요금소를 통과할 때와 마찬가지로 주차장을 나갈 때도 차를 세우지 않고 요금을 지불할 수 있다. 국토부는 '하이패스-페이'로 주차 요금을 계산했을 때 주차장 출차 시간이 평균 12초 단축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현재 경부고속도로·만남의 광장(서울) 장기주차장과 인천국제공항에서 '하이패스-페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용인시, 김포시의 공영주차장과 새로 출범하는 수서고속철도 역사에서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하이패스 단말기를 장착한 운전자는 고속도로 요금소를 통과할 때와 마찬가지로 주차장을 나갈 때도 차를 세우지 않고 요금을 지불할 수 있다. 국토부는 '하이패스-페이'로 주차 요금을 계산했을 때 주차장 출차 시간이 평균 12초 단축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현재 경부고속도로·만남의 광장(서울) 장기주차장과 인천국제공항에서 '하이패스-페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용인시, 김포시의 공영주차장과 새로 출범하는 수서고속철도 역사에서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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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희 기자 lee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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