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국민과 함께 촛불 밝힌 스타들!
입력 2016.11.28 (08:24)
수정 2016.11.2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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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어느덧 다섯 번째를 맞은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촛불집회’ 현장엔 이번에도 많은 스타들이 참여해 촛불을 밝혔습니다.
먼저 국민배우 차인표 씨가 피켓과 촛불을 들고 광화문을 찾아 화제가 됐고요.
<녹취> "♬ 누가 뭐래도 하야가 꽃보다 아름다워"
이날 무대엔 안치환 씨와 양희은 씨가 올라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습니다.
<녹취>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또한 최근 시국 가요 ‘수취인분명’을 발표한 DJ DOC!
<녹취> "♬ 잘 가요~ 미스 박 쎄뇨리땅~"
가사가 여성 혐오적이라는 일부 여성 단체의 항의로 무대에 서진 못 했지만, 광장에서 함께 촛불을 밝혔고요.
방송인 김제동 씨는 대구 시국 대회 현장을 찾아가 먼 곳에서 시민들과 함께하기도 했습니다.
원더걸스의 예은 씨와 배우 문성근 씨, 그리고 방송인 허지웅 씨 역시 집회에 참여한 모습을 자신의 SNS에 올려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처럼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광장을 밝게 물들인 스타들! 이들의 소신 있는 행동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입니다.
먼저 국민배우 차인표 씨가 피켓과 촛불을 들고 광화문을 찾아 화제가 됐고요.
<녹취> "♬ 누가 뭐래도 하야가 꽃보다 아름다워"
이날 무대엔 안치환 씨와 양희은 씨가 올라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습니다.
<녹취>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또한 최근 시국 가요 ‘수취인분명’을 발표한 DJ DOC!
<녹취> "♬ 잘 가요~ 미스 박 쎄뇨리땅~"
가사가 여성 혐오적이라는 일부 여성 단체의 항의로 무대에 서진 못 했지만, 광장에서 함께 촛불을 밝혔고요.
방송인 김제동 씨는 대구 시국 대회 현장을 찾아가 먼 곳에서 시민들과 함께하기도 했습니다.
원더걸스의 예은 씨와 배우 문성근 씨, 그리고 방송인 허지웅 씨 역시 집회에 참여한 모습을 자신의 SNS에 올려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처럼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광장을 밝게 물들인 스타들! 이들의 소신 있는 행동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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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수첩] 국민과 함께 촛불 밝힌 스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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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28 08:26:21
- 수정2016-11-28 09:14:49
지난 토요일, 어느덧 다섯 번째를 맞은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촛불집회’ 현장엔 이번에도 많은 스타들이 참여해 촛불을 밝혔습니다.
먼저 국민배우 차인표 씨가 피켓과 촛불을 들고 광화문을 찾아 화제가 됐고요.
<녹취> "♬ 누가 뭐래도 하야가 꽃보다 아름다워"
이날 무대엔 안치환 씨와 양희은 씨가 올라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습니다.
<녹취>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또한 최근 시국 가요 ‘수취인분명’을 발표한 DJ DOC!
<녹취> "♬ 잘 가요~ 미스 박 쎄뇨리땅~"
가사가 여성 혐오적이라는 일부 여성 단체의 항의로 무대에 서진 못 했지만, 광장에서 함께 촛불을 밝혔고요.
방송인 김제동 씨는 대구 시국 대회 현장을 찾아가 먼 곳에서 시민들과 함께하기도 했습니다.
원더걸스의 예은 씨와 배우 문성근 씨, 그리고 방송인 허지웅 씨 역시 집회에 참여한 모습을 자신의 SNS에 올려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처럼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광장을 밝게 물들인 스타들! 이들의 소신 있는 행동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입니다.
먼저 국민배우 차인표 씨가 피켓과 촛불을 들고 광화문을 찾아 화제가 됐고요.
<녹취> "♬ 누가 뭐래도 하야가 꽃보다 아름다워"
이날 무대엔 안치환 씨와 양희은 씨가 올라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습니다.
<녹취>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또한 최근 시국 가요 ‘수취인분명’을 발표한 DJ DOC!
<녹취> "♬ 잘 가요~ 미스 박 쎄뇨리땅~"
가사가 여성 혐오적이라는 일부 여성 단체의 항의로 무대에 서진 못 했지만, 광장에서 함께 촛불을 밝혔고요.
방송인 김제동 씨는 대구 시국 대회 현장을 찾아가 먼 곳에서 시민들과 함께하기도 했습니다.
원더걸스의 예은 씨와 배우 문성근 씨, 그리고 방송인 허지웅 씨 역시 집회에 참여한 모습을 자신의 SNS에 올려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처럼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광장을 밝게 물들인 스타들! 이들의 소신 있는 행동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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