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19개 시 미세먼지 주의보

입력 2016.11.28 (09:48) 수정 2016.11.28 (09: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도는 오늘(28일) 오전 4시를 기해 성남·부천·안산·안양·시흥·광명·군포·광주·하남·의왕·과천 등 중부권 11곳에 미세먼지(PM10) 주의보를 발령했다.

또, 오전 6시부터는 수원·용인·평택·화성·이천·안성·오산·여주 등 남부권 8곳에도 미세먼지(PM10) 주의보를 내렸다.

권역별 미세먼지 1시간 평균 농도는 중부권이 153㎍/㎥, 남부권이 152㎍/㎥이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미세먼지가 시간당 평균 150㎍/㎥를 넘을 때 내려진다.

경기도는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에 따라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 질환자 및 심혈관 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 시 황사용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당부했다.

또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의 야외수업을 금지하고, 미세먼지를 배출하는 업소, 공사장의 조업시간 단축을 권고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기도 19개 시 미세먼지 주의보
    • 입력 2016-11-28 09:48:11
    • 수정2016-11-28 09:57:40
    사회
경기도는 오늘(28일) 오전 4시를 기해 성남·부천·안산·안양·시흥·광명·군포·광주·하남·의왕·과천 등 중부권 11곳에 미세먼지(PM10) 주의보를 발령했다.

또, 오전 6시부터는 수원·용인·평택·화성·이천·안성·오산·여주 등 남부권 8곳에도 미세먼지(PM10) 주의보를 내렸다.

권역별 미세먼지 1시간 평균 농도는 중부권이 153㎍/㎥, 남부권이 152㎍/㎥이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미세먼지가 시간당 평균 150㎍/㎥를 넘을 때 내려진다.

경기도는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에 따라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 질환자 및 심혈관 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 시 황사용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당부했다.

또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의 야외수업을 금지하고, 미세먼지를 배출하는 업소, 공사장의 조업시간 단축을 권고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