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쿠바 카스트로 사망에 28∼30일 애도기간 발표
입력 2016.11.28 (09:59)
수정 2016.11.2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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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피델 카스트로 전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의 사망에 3일의 애도 기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노동신문은 오늘(28일)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와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내각이 11월 28∼30일을 애도 기간으로 선포하고 이 기간 중요기관 청사와 지정 장소에 조기를 게양할 것을 지난 27일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김정은은 어제(27일) 피델 카스트로 전 국가평의회 의장 앞으로 "쿠바당과 정부와 인민과 고인의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는 내용의 조전을 보냈다.
노동신문은 오늘(28일)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와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내각이 11월 28∼30일을 애도 기간으로 선포하고 이 기간 중요기관 청사와 지정 장소에 조기를 게양할 것을 지난 27일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김정은은 어제(27일) 피델 카스트로 전 국가평의회 의장 앞으로 "쿠바당과 정부와 인민과 고인의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는 내용의 조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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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쿠바 카스트로 사망에 28∼30일 애도기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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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28 09:59:12
- 수정2016-11-28 10:04:33
북한이 피델 카스트로 전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의 사망에 3일의 애도 기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노동신문은 오늘(28일)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와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내각이 11월 28∼30일을 애도 기간으로 선포하고 이 기간 중요기관 청사와 지정 장소에 조기를 게양할 것을 지난 27일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김정은은 어제(27일) 피델 카스트로 전 국가평의회 의장 앞으로 "쿠바당과 정부와 인민과 고인의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는 내용의 조전을 보냈다.
노동신문은 오늘(28일)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와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내각이 11월 28∼30일을 애도 기간으로 선포하고 이 기간 중요기관 청사와 지정 장소에 조기를 게양할 것을 지난 27일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김정은은 어제(27일) 피델 카스트로 전 국가평의회 의장 앞으로 "쿠바당과 정부와 인민과 고인의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는 내용의 조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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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효진 기자 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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