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 김영광 밤샘 간호

입력 2016.11.2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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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 사는 남자’ 수애가 김영광의 옆에서 쪽잠을 자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이 한 이불을 공유해 묘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KBS 2TV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제작진은 11회 방송을 앞두고 수애(홍나리 역)와 김영광(고난길 역)의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는 많이 아픈 듯 창백한 얼굴로 누워있는 김영광의 모습과 그의 곁에서 간호하는 수애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동안 자신의 건강을 자부해왔던 김영광이 몸져 눕게 된 사연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동시에 김영광이 앞서 밝혔던 ‘고난길 증후군’의 병세가 악화된 것은 아닌지 관심을 모은다.

이어 공개된 스틸 속 수애는 밤샘 간호 중 잠시 눈을 붙인 모습. 김영광이 덮은 이불에 엎드려 쪽잠을 자고 있는 그의 모습이 애틋함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김영광의 곁을 한시도 떠날 수 없다는 수애의 진심이 전해져 먹먹하게 만든다.

이는 두 사람이 부녀관계로 남을지 아니면 부녀관계를 끝내고 연인으로 시작할지를 결정하게 만든 ‘혼인무효소송’ 이후의 상황으로, 수애와 김영광 두 사람 사이에 여전히 애틋한 마음이 전해져 이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TV특종 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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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애, 김영광 밤샘 간호
    • 입력 2016-11-28 10:33:42
    TV특종


‘우리 집에 사는 남자’ 수애가 김영광의 옆에서 쪽잠을 자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이 한 이불을 공유해 묘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KBS 2TV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제작진은 11회 방송을 앞두고 수애(홍나리 역)와 김영광(고난길 역)의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는 많이 아픈 듯 창백한 얼굴로 누워있는 김영광의 모습과 그의 곁에서 간호하는 수애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동안 자신의 건강을 자부해왔던 김영광이 몸져 눕게 된 사연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동시에 김영광이 앞서 밝혔던 ‘고난길 증후군’의 병세가 악화된 것은 아닌지 관심을 모은다.

이어 공개된 스틸 속 수애는 밤샘 간호 중 잠시 눈을 붙인 모습. 김영광이 덮은 이불에 엎드려 쪽잠을 자고 있는 그의 모습이 애틋함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김영광의 곁을 한시도 떠날 수 없다는 수애의 진심이 전해져 먹먹하게 만든다.

이는 두 사람이 부녀관계로 남을지 아니면 부녀관계를 끝내고 연인으로 시작할지를 결정하게 만든 ‘혼인무효소송’ 이후의 상황으로, 수애와 김영광 두 사람 사이에 여전히 애틋한 마음이 전해져 이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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