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년 12월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운영됐던 스케이트장이 올해는 설치되지 않는다.
서울시는 매주 토요일 대규모 도심 집회가 열리는 상황에서 시민 안전을 고려해 올해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휴장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시는 서울광장이 아닌 제3의 장소로 스케이트장을 이전 설치하는 방안도 고려했지만, 안전진단과 공사까지 한 달 이상이 걸려 이 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2004년 12월 중순 처음 개장해 11년간 234만 4천 명, 1년에 평균 19만 5천 명의 입장객이 이용했다.
서울시는 매주 토요일 대규모 도심 집회가 열리는 상황에서 시민 안전을 고려해 올해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휴장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시는 서울광장이 아닌 제3의 장소로 스케이트장을 이전 설치하는 방안도 고려했지만, 안전진단과 공사까지 한 달 이상이 걸려 이 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2004년 12월 중순 처음 개장해 11년간 234만 4천 명, 1년에 평균 19만 5천 명의 입장객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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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올해 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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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28 14:05:06
- 수정2016-11-28 14:15:22

매년 12월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운영됐던 스케이트장이 올해는 설치되지 않는다.
서울시는 매주 토요일 대규모 도심 집회가 열리는 상황에서 시민 안전을 고려해 올해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휴장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시는 서울광장이 아닌 제3의 장소로 스케이트장을 이전 설치하는 방안도 고려했지만, 안전진단과 공사까지 한 달 이상이 걸려 이 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2004년 12월 중순 처음 개장해 11년간 234만 4천 명, 1년에 평균 19만 5천 명의 입장객이 이용했다.
서울시는 매주 토요일 대규모 도심 집회가 열리는 상황에서 시민 안전을 고려해 올해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휴장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시는 서울광장이 아닌 제3의 장소로 스케이트장을 이전 설치하는 방안도 고려했지만, 안전진단과 공사까지 한 달 이상이 걸려 이 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2004년 12월 중순 처음 개장해 11년간 234만 4천 명, 1년에 평균 19만 5천 명의 입장객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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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아 기자 jina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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