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한강서 6·25전쟁시 美 불발탄 인양·해체
입력 2016.11.28 (15:36)
수정 2016.11.2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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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은 28일(오늘) 폭발물 처리반(EOD)이 서울 한강철교 남단 수중에서 발견된 항공탄을 인양해 해체했다고 밝혔다.
공군 EOD 6명은 이날 오전 9시 반쯤 작업에 들어가 수중에 있던 항공탄을 크레인으로 끌어올린 뒤 현장에서 뇌관을 해체했다. 서울소방재난본부가 작업에 필요한 크레인과 바지선 등을 지원했다.
공군이 처리한 폭발물은 길이 134cm, 지름 47cm, 무게 1천 파운드(약 453㎏)의 항공탄 'AN-M65'로, 6·25전쟁 당시 미 공군이 사용했다.
이 항공탄은 지난 24일 수중정화 작업을 하던 민간업체가 발견해 신고했다.
공군 EOD 6명은 이날 오전 9시 반쯤 작업에 들어가 수중에 있던 항공탄을 크레인으로 끌어올린 뒤 현장에서 뇌관을 해체했다. 서울소방재난본부가 작업에 필요한 크레인과 바지선 등을 지원했다.
공군이 처리한 폭발물은 길이 134cm, 지름 47cm, 무게 1천 파운드(약 453㎏)의 항공탄 'AN-M65'로, 6·25전쟁 당시 미 공군이 사용했다.
이 항공탄은 지난 24일 수중정화 작업을 하던 민간업체가 발견해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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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군, 한강서 6·25전쟁시 美 불발탄 인양·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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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28 15:36:21
- 수정2016-11-28 15:42:22
공군은 28일(오늘) 폭발물 처리반(EOD)이 서울 한강철교 남단 수중에서 발견된 항공탄을 인양해 해체했다고 밝혔다.
공군 EOD 6명은 이날 오전 9시 반쯤 작업에 들어가 수중에 있던 항공탄을 크레인으로 끌어올린 뒤 현장에서 뇌관을 해체했다. 서울소방재난본부가 작업에 필요한 크레인과 바지선 등을 지원했다.
공군이 처리한 폭발물은 길이 134cm, 지름 47cm, 무게 1천 파운드(약 453㎏)의 항공탄 'AN-M65'로, 6·25전쟁 당시 미 공군이 사용했다.
이 항공탄은 지난 24일 수중정화 작업을 하던 민간업체가 발견해 신고했다.
공군 EOD 6명은 이날 오전 9시 반쯤 작업에 들어가 수중에 있던 항공탄을 크레인으로 끌어올린 뒤 현장에서 뇌관을 해체했다. 서울소방재난본부가 작업에 필요한 크레인과 바지선 등을 지원했다.
공군이 처리한 폭발물은 길이 134cm, 지름 47cm, 무게 1천 파운드(약 453㎏)의 항공탄 'AN-M65'로, 6·25전쟁 당시 미 공군이 사용했다.
이 항공탄은 지난 24일 수중정화 작업을 하던 민간업체가 발견해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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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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