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거주 40대 男, 휴가차 입국해 지카 확진
입력 2016.11.28 (17:01)
수정 2016.11.28 (17: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16번째 지카바이러스 감염자가 나왔다.
질병관리본부와 경기도는 2012년부터 베트남 호치민에 거주하다 국내로 휴가를 왔던 46살 남성이 지카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지난 12일 입국해 16일부터 발진과 발열, 근육통 증상이 발생했다. 이후 일산백병원을 방문해 지카바이러스 검사를 받은 결과 28일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질병관리본부는 이 남성이 베트남 현지에서 모기에 물린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현재 이 남성은 증상이 호전됐고, 역학조사 뒤 베트남으로 출국한 상태다.
국내에서는 이 남성을 포함해 16명의 지카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했다. 나라별로 보면 동남아가 12명, 중남미 4명이다. 감염자 16명은 현재 모두 건강에 이상이 없는 상태라고 질병관리본부는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동남아에서 입국한 지카바이러스 감염자가 확대되는 추세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경우 여행 전 질병관리본부 모바일 사이트(http://m.cdc.go.kr) 및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http://www.cdc.go.kr)를 통해 지카바이러스 발생국가 현황을 확인해야 한다.
여행객은 현지에서 모기에 물리지 않아야 하며, 여행 뒤에는 남녀 모두 6개월간 임신을 연기해야 한다.
질병관리본부와 경기도는 2012년부터 베트남 호치민에 거주하다 국내로 휴가를 왔던 46살 남성이 지카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지난 12일 입국해 16일부터 발진과 발열, 근육통 증상이 발생했다. 이후 일산백병원을 방문해 지카바이러스 검사를 받은 결과 28일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질병관리본부는 이 남성이 베트남 현지에서 모기에 물린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현재 이 남성은 증상이 호전됐고, 역학조사 뒤 베트남으로 출국한 상태다.
국내에서는 이 남성을 포함해 16명의 지카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했다. 나라별로 보면 동남아가 12명, 중남미 4명이다. 감염자 16명은 현재 모두 건강에 이상이 없는 상태라고 질병관리본부는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동남아에서 입국한 지카바이러스 감염자가 확대되는 추세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경우 여행 전 질병관리본부 모바일 사이트(http://m.cdc.go.kr) 및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http://www.cdc.go.kr)를 통해 지카바이러스 발생국가 현황을 확인해야 한다.
여행객은 현지에서 모기에 물리지 않아야 하며, 여행 뒤에는 남녀 모두 6개월간 임신을 연기해야 한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베트남 거주 40대 男, 휴가차 입국해 지카 확진
-
- 입력 2016-11-28 17:01:38
- 수정2016-11-28 17:05:23

국내에서 16번째 지카바이러스 감염자가 나왔다.
질병관리본부와 경기도는 2012년부터 베트남 호치민에 거주하다 국내로 휴가를 왔던 46살 남성이 지카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지난 12일 입국해 16일부터 발진과 발열, 근육통 증상이 발생했다. 이후 일산백병원을 방문해 지카바이러스 검사를 받은 결과 28일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질병관리본부는 이 남성이 베트남 현지에서 모기에 물린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현재 이 남성은 증상이 호전됐고, 역학조사 뒤 베트남으로 출국한 상태다.
국내에서는 이 남성을 포함해 16명의 지카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했다. 나라별로 보면 동남아가 12명, 중남미 4명이다. 감염자 16명은 현재 모두 건강에 이상이 없는 상태라고 질병관리본부는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동남아에서 입국한 지카바이러스 감염자가 확대되는 추세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경우 여행 전 질병관리본부 모바일 사이트(http://m.cdc.go.kr) 및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http://www.cdc.go.kr)를 통해 지카바이러스 발생국가 현황을 확인해야 한다.
여행객은 현지에서 모기에 물리지 않아야 하며, 여행 뒤에는 남녀 모두 6개월간 임신을 연기해야 한다.
질병관리본부와 경기도는 2012년부터 베트남 호치민에 거주하다 국내로 휴가를 왔던 46살 남성이 지카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지난 12일 입국해 16일부터 발진과 발열, 근육통 증상이 발생했다. 이후 일산백병원을 방문해 지카바이러스 검사를 받은 결과 28일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질병관리본부는 이 남성이 베트남 현지에서 모기에 물린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현재 이 남성은 증상이 호전됐고, 역학조사 뒤 베트남으로 출국한 상태다.
국내에서는 이 남성을 포함해 16명의 지카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했다. 나라별로 보면 동남아가 12명, 중남미 4명이다. 감염자 16명은 현재 모두 건강에 이상이 없는 상태라고 질병관리본부는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동남아에서 입국한 지카바이러스 감염자가 확대되는 추세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경우 여행 전 질병관리본부 모바일 사이트(http://m.cdc.go.kr) 및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http://www.cdc.go.kr)를 통해 지카바이러스 발생국가 현황을 확인해야 한다.
여행객은 현지에서 모기에 물리지 않아야 하며, 여행 뒤에는 남녀 모두 6개월간 임신을 연기해야 한다.
-
-
임종빈 기자 chef@kbs.co.kr
임종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