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수상

입력 2016.11.28 (19:41) 수정 2016.11.28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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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죽여주는 여자'의 배우 윤여정이 '2016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단법인 여성영화인모임(대표 채윤희) 후보선정위원회는 28일 "올해로 데뷔 50주년이 됐지만 여전히 현역으로서 당당하고 도회적이며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현재진행형 배우 윤여정의 연기 열정에 후배들의 존경을 더해 올해의 여성영화인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올해의 여성영화인상은 최고상인 올해의 여성인상을 비롯해 제작자상, 감독상, 다큐멘터리상 등을 선정, 수여해 그 해 주목할만한 활약을 펼친 여성영화인을 조명하는 행사다.

부문별 수상자는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며, 시상식은 다음 달 7일 오후 7시 아트나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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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여정,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수상
    • 입력 2016-11-28 19:41:45
    • 수정2016-11-28 19:43:09
    연합뉴스
영화 '죽여주는 여자'의 배우 윤여정이 '2016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단법인 여성영화인모임(대표 채윤희) 후보선정위원회는 28일 "올해로 데뷔 50주년이 됐지만 여전히 현역으로서 당당하고 도회적이며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현재진행형 배우 윤여정의 연기 열정에 후배들의 존경을 더해 올해의 여성영화인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올해의 여성영화인상은 최고상인 올해의 여성인상을 비롯해 제작자상, 감독상, 다큐멘터리상 등을 선정, 수여해 그 해 주목할만한 활약을 펼친 여성영화인을 조명하는 행사다.

부문별 수상자는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며, 시상식은 다음 달 7일 오후 7시 아트나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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