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첫방송

입력 2016.11.28 (20:38) 수정 2016.11.28 (20: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명세빈과 김승수가 오늘 밤, 첫사랑의 추억을 되살린다.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 제작 KBS미디어)이 드디어 오늘 시청자들에게 첫 선을 보이는 가운데 명세빈(이하진 역)과 김승수(차도윤 역)의 미소 유발 프러포즈 현장이 포착돼 설렘을 배가시키고 있다.

오늘(28일) 방송되는 첫 회에서는 서로의 첫사랑이자 남은 미래를 영원히 함께 하고 싶은 하진(명세빈 분)과 도윤(김승수 분)의 달달한 사랑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힘들 때 무조건 내편이 돼주는 하진과 도윤은 서로가 서로의 든든한 버팀목이다. 때문에 두 사람의 프러포즈 현장은 이들의 사랑이 얼마나 견고한지를 짐작케 하고 있다.

특히 도윤은 장미 꽃다발에 반지, 무릎 꿇기까지 모든 여성들의 로망인 프러포즈의 모든 것을 준비했기에 보는 이들의 가슴마저 두근거리게 만들고 있다. 또한 하진의 네 번째 손가락에 끼워진 반지를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의 눈빛은 앞으로의 사랑 전개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까지 불어넣고 있다.

‘다시, 첫사랑’의 한 관계자는 “오늘(28일) 첫 방송에선 두 사람이 서로에게 얼마나 큰 의미이고 중요한 사람인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두 사람을 둘러싼 많은 등장인물들도 맹활약을 펼치며 놀라운 몰입도를 선사할 예정이니 ‘다시, 첫사랑’을 향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은 8년 만에 재회한 첫사랑 도윤과 하진을 중심으로 분노와 배신, 욕망 그리고 용서와 화해 등의 사랑이라는 감정 속에서 인간이 느낄 수 있는 이야기 등을 깊이 있게 담아낸 작품으로28일(월) 저녁 7시 50분에 첫 방송 된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첫사랑, 첫방송
    • 입력 2016-11-28 20:38:45
    • 수정2016-11-28 20:39:05
    TV특종
명세빈과 김승수가 오늘 밤, 첫사랑의 추억을 되살린다.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 제작 KBS미디어)이 드디어 오늘 시청자들에게 첫 선을 보이는 가운데 명세빈(이하진 역)과 김승수(차도윤 역)의 미소 유발 프러포즈 현장이 포착돼 설렘을 배가시키고 있다. 오늘(28일) 방송되는 첫 회에서는 서로의 첫사랑이자 남은 미래를 영원히 함께 하고 싶은 하진(명세빈 분)과 도윤(김승수 분)의 달달한 사랑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힘들 때 무조건 내편이 돼주는 하진과 도윤은 서로가 서로의 든든한 버팀목이다. 때문에 두 사람의 프러포즈 현장은 이들의 사랑이 얼마나 견고한지를 짐작케 하고 있다. 특히 도윤은 장미 꽃다발에 반지, 무릎 꿇기까지 모든 여성들의 로망인 프러포즈의 모든 것을 준비했기에 보는 이들의 가슴마저 두근거리게 만들고 있다. 또한 하진의 네 번째 손가락에 끼워진 반지를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의 눈빛은 앞으로의 사랑 전개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까지 불어넣고 있다. ‘다시, 첫사랑’의 한 관계자는 “오늘(28일) 첫 방송에선 두 사람이 서로에게 얼마나 큰 의미이고 중요한 사람인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두 사람을 둘러싼 많은 등장인물들도 맹활약을 펼치며 놀라운 몰입도를 선사할 예정이니 ‘다시, 첫사랑’을 향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은 8년 만에 재회한 첫사랑 도윤과 하진을 중심으로 분노와 배신, 욕망 그리고 용서와 화해 등의 사랑이라는 감정 속에서 인간이 느낄 수 있는 이야기 등을 깊이 있게 담아낸 작품으로28일(월) 저녁 7시 50분에 첫 방송 된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