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선물 대신 피자 배달하는 순록?

입력 2016.11.28 (20:44) 수정 2016.11.28 (20: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일본 피자 업체가 폭설에도 끄떡없는 '특별배달원'을 채용했다는군요.

누굴까요?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이 배달원은 추위에 강할 뿐만 아니라, 최대 시속 80km로 눈이 오는 날에도 빠른 배달이 가능합니다.

심지어 면허도 필요없다는데~ '순록'이 그 배달원입니다.

일본 피자업체가 혹한기, 배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낸 건데요.

순록에 위치정보시스템을 달아 배달 상황을 실시간으로 알 수 있도록 했습니다.

평소 눈이 많이 내리는 훗카이도에서 안정성을 검토하고 있다는데요.

기대감도 크지만 "폭설에 순록을 시켜서까지 배달을 해야하나"며 부정적인 의견도 나오고 있다는군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브리핑] 선물 대신 피자 배달하는 순록?
    • 입력 2016-11-28 20:46:52
    • 수정2016-11-28 20:48:39
    글로벌24
<앵커 멘트>

일본 피자 업체가 폭설에도 끄떡없는 '특별배달원'을 채용했다는군요.

누굴까요?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이 배달원은 추위에 강할 뿐만 아니라, 최대 시속 80km로 눈이 오는 날에도 빠른 배달이 가능합니다.

심지어 면허도 필요없다는데~ '순록'이 그 배달원입니다.

일본 피자업체가 혹한기, 배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낸 건데요.

순록에 위치정보시스템을 달아 배달 상황을 실시간으로 알 수 있도록 했습니다.

평소 눈이 많이 내리는 훗카이도에서 안정성을 검토하고 있다는데요.

기대감도 크지만 "폭설에 순록을 시켜서까지 배달을 해야하나"며 부정적인 의견도 나오고 있다는군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