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서 시외버스-승합차 추돌…12명 부상
입력 2016.11.28 (22:11)
수정 2016.11.28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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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오후 5시 50분쯤 충북 제천시 송학면 38번 국도에서 59살 김 모 씨가 몰던 시외버스가 도로에 서 있던 승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김 씨와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등 1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차량 고장으로 1차로에 서있던 승합차를 김 씨가 발견하지 못해 들이받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김 씨와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등 1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차량 고장으로 1차로에 서있던 승합차를 김 씨가 발견하지 못해 들이받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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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제천서 시외버스-승합차 추돌…1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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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28 22:11:03
- 수정2016-11-28 22:13:33

오늘(28일) 오후 5시 50분쯤 충북 제천시 송학면 38번 국도에서 59살 김 모 씨가 몰던 시외버스가 도로에 서 있던 승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김 씨와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등 1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차량 고장으로 1차로에 서있던 승합차를 김 씨가 발견하지 못해 들이받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김 씨와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등 1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차량 고장으로 1차로에 서있던 승합차를 김 씨가 발견하지 못해 들이받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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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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