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탄핵안 단일화 조율…특검 후보 추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 당이 '제3자 뇌물죄'가 포함된 탄핵안 초안을 각각 마련한 가운데 오늘 단일화 조율에 나섭니다. 야권은 또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할 특별검사 최종 후보 2명을 오늘 대통령에게 추천합니다.
친박, ‘명예 퇴진’ 건의…청와대 “지켜보자”
새누리당 친박 핵심 중진들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명예로운 퇴진을 건의했습니다. 청와대는 지켜보자며 구체적인 반응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대면조사 거부”…‘제3자 뇌물’ 입증 주력
박근혜 대통령이 검찰의 대면조사 요청을 최종 거부했습니다. 검찰은 특검이 시작되기 전까지 제3자 뇌물 수수 혐의를 밝히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기춘 곧 소환…민정 국정 농단 묵인 정황
김기춘 전 비서실장과 최순실 씨가 알고 지냈는지 확인하기 위해 검찰이 김 전 실장을 조만간 소환할 방침입니다.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국정 농단을 묵인한 정황도 드러나고 있습니다.
국정 역사교과서 공개…반발·자질 논란
정부가 어제 국정 역사교과서의 내용과 집필진을 공개했습니다. 정부는 균형있게 서술했다고 강조했지만 반발과 함께 일부 집필진의 자질 논란도 불거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 당이 '제3자 뇌물죄'가 포함된 탄핵안 초안을 각각 마련한 가운데 오늘 단일화 조율에 나섭니다. 야권은 또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할 특별검사 최종 후보 2명을 오늘 대통령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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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친박 핵심 중진들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명예로운 퇴진을 건의했습니다. 청와대는 지켜보자며 구체적인 반응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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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춘 전 비서실장과 최순실 씨가 알고 지냈는지 확인하기 위해 검찰이 김 전 실장을 조만간 소환할 방침입니다.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국정 농단을 묵인한 정황도 드러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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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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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29 07:01:27
- 수정2016-11-29 08:01:02

野, 탄핵안 단일화 조율…특검 후보 추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 당이 '제3자 뇌물죄'가 포함된 탄핵안 초안을 각각 마련한 가운데 오늘 단일화 조율에 나섭니다. 야권은 또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할 특별검사 최종 후보 2명을 오늘 대통령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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