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평균 연령 59세…일본의 ‘춤꾼’ 어르신들

일본 전통의상을 곱게 차려입은 어르신 세 분.

눈빛이 예사롭지 않은데요.

일본에서 활약 중인 평균 연령 59세의 '스트리트 댄서' 세 분입니다.

미국의 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최신 히트곡 안무를 섭렵!

자신들만의 그루브를 더한 춤을 선보이는데요.

곡의 펑키한 느낌이 제대로 살아있네요.

무대가 바뀌어도 흥겹게 춤추던 어르신들이 잠시 뒤. 댄서 복장을 제대로 갖추고 나타났습니다.

실제 무대에서도 활약 중인만큼, 청년들과 비교해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 진정한 '춤꾼'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무엇보다 무대를 즐기는 미소 띤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화제 영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