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남자, 가정집 들어가 살인

입력 1999.06.21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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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2시쯤 서울 홍제동 24살 김 모씨 집에 20대 남자가 침입해 금품을 요구하다 김씨 목을 졸라 숨지게 하고 달아났습니다.
김씨 여동생 19살 김 모양은 잠자다 소리가 들려 깨보니 20대 남자가 언니 목을 졸라 숨지게 한 뒤 달아났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여동생 말에 따라 키 170센티미터 가량의 짧은 머리인 20대 초반 남자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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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대 남자, 가정집 들어가 살인
    • 입력 1999-06-21 08:31:00
    사회
오늘 새벽 2시쯤 서울 홍제동 24살 김 모씨 집에 20대 남자가 침입해 금품을 요구하다 김씨 목을 졸라 숨지게 하고 달아났습니다. 김씨 여동생 19살 김 모양은 잠자다 소리가 들려 깨보니 20대 남자가 언니 목을 졸라 숨지게 한 뒤 달아났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여동생 말에 따라 키 170센티미터 가량의 짧은 머리인 20대 초반 남자를 찾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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