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듣는 불후의 명곡, 뮤지컬로 감상한다!
입력 2016.11.29 (19:30)
수정 2016.11.29 (22: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멜로디만 들어도 추억이 떠오르는 반가운 옛 노래들이 있죠.
60년대부터 90년대까지 불후의 명곡들을 다시 들을 수 있는 뮤지컬이 잇따라 무대에 오르고 있습니다
관객들에게 향수와 추억을 선물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뮤지컬의 세계를, 김석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녹취> "And I~ will always love you~"
인기 절정의 여가수와 경호원의 애틋한 사랑을 그린 영화 보디가드.
<녹취> "And I~ "
부르기 까다롭기로 유명한 휘트니 휴스턴의 명곡들이 뮤지컬로 돌아왔습니다.
<인터뷰> 양파(주연 배우) : "휘트니 휴스턴으로 하루만이라도 내가 살 수 있는 것이 너무 영광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 경험을 꼭 해보고싶었어요."
원곡 못지않은 배우들의 열창에 관객의 반응도 뜨겁습니다.
<인터뷰> 이수진(서울시 도봉구) : "노래를 부르시면서 감정을 굉장히 잘 전달해주시니까 그게 되게 큰 감동으로 다가와요."
<녹취> "덜컹거리는 전철을 타고~"
7080 세대의 큰 인기를 모은 가수 동물원의 히트곡들과,
<녹취> "우우우, 갓 어 원 웨이 티켓~"
1960년대 팝의 전설로 남은 닐 세다카의 노래까지…
흘러간 명곡들이 무대를 수놓습니다.
<인터뷰> 원종원(뮤지컬 평론가) : "왕년의 인기 음악들, 굉장히 대중들이 사랑했었던 대중음악들을 활용한다는 것은 뮤지컬만이 할 수 있는 굉장히 큰 장점이자 매력이라고 할 수 있겠죠."
추억을 소환하는 옛 노래의 매력이 뮤지컬 흥행의 주역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멜로디만 들어도 추억이 떠오르는 반가운 옛 노래들이 있죠.
60년대부터 90년대까지 불후의 명곡들을 다시 들을 수 있는 뮤지컬이 잇따라 무대에 오르고 있습니다
관객들에게 향수와 추억을 선물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뮤지컬의 세계를, 김석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녹취> "And I~ will always love you~"
인기 절정의 여가수와 경호원의 애틋한 사랑을 그린 영화 보디가드.
<녹취> "And I~ "
부르기 까다롭기로 유명한 휘트니 휴스턴의 명곡들이 뮤지컬로 돌아왔습니다.
<인터뷰> 양파(주연 배우) : "휘트니 휴스턴으로 하루만이라도 내가 살 수 있는 것이 너무 영광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 경험을 꼭 해보고싶었어요."
원곡 못지않은 배우들의 열창에 관객의 반응도 뜨겁습니다.
<인터뷰> 이수진(서울시 도봉구) : "노래를 부르시면서 감정을 굉장히 잘 전달해주시니까 그게 되게 큰 감동으로 다가와요."
<녹취> "덜컹거리는 전철을 타고~"
7080 세대의 큰 인기를 모은 가수 동물원의 히트곡들과,
<녹취> "우우우, 갓 어 원 웨이 티켓~"
1960년대 팝의 전설로 남은 닐 세다카의 노래까지…
흘러간 명곡들이 무대를 수놓습니다.
<인터뷰> 원종원(뮤지컬 평론가) : "왕년의 인기 음악들, 굉장히 대중들이 사랑했었던 대중음악들을 활용한다는 것은 뮤지컬만이 할 수 있는 굉장히 큰 장점이자 매력이라고 할 수 있겠죠."
추억을 소환하는 옛 노래의 매력이 뮤지컬 흥행의 주역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다시 듣는 불후의 명곡, 뮤지컬로 감상한다!
-
- 입력 2016-11-29 19:32:56
- 수정2016-11-29 22:07:13
<앵커 멘트>
멜로디만 들어도 추억이 떠오르는 반가운 옛 노래들이 있죠.
60년대부터 90년대까지 불후의 명곡들을 다시 들을 수 있는 뮤지컬이 잇따라 무대에 오르고 있습니다
관객들에게 향수와 추억을 선물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뮤지컬의 세계를, 김석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녹취> "And I~ will always love you~"
인기 절정의 여가수와 경호원의 애틋한 사랑을 그린 영화 보디가드.
<녹취> "And I~ "
부르기 까다롭기로 유명한 휘트니 휴스턴의 명곡들이 뮤지컬로 돌아왔습니다.
<인터뷰> 양파(주연 배우) : "휘트니 휴스턴으로 하루만이라도 내가 살 수 있는 것이 너무 영광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 경험을 꼭 해보고싶었어요."
원곡 못지않은 배우들의 열창에 관객의 반응도 뜨겁습니다.
<인터뷰> 이수진(서울시 도봉구) : "노래를 부르시면서 감정을 굉장히 잘 전달해주시니까 그게 되게 큰 감동으로 다가와요."
<녹취> "덜컹거리는 전철을 타고~"
7080 세대의 큰 인기를 모은 가수 동물원의 히트곡들과,
<녹취> "우우우, 갓 어 원 웨이 티켓~"
1960년대 팝의 전설로 남은 닐 세다카의 노래까지…
흘러간 명곡들이 무대를 수놓습니다.
<인터뷰> 원종원(뮤지컬 평론가) : "왕년의 인기 음악들, 굉장히 대중들이 사랑했었던 대중음악들을 활용한다는 것은 뮤지컬만이 할 수 있는 굉장히 큰 장점이자 매력이라고 할 수 있겠죠."
추억을 소환하는 옛 노래의 매력이 뮤지컬 흥행의 주역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멜로디만 들어도 추억이 떠오르는 반가운 옛 노래들이 있죠.
60년대부터 90년대까지 불후의 명곡들을 다시 들을 수 있는 뮤지컬이 잇따라 무대에 오르고 있습니다
관객들에게 향수와 추억을 선물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뮤지컬의 세계를, 김석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녹취> "And I~ will always love you~"
인기 절정의 여가수와 경호원의 애틋한 사랑을 그린 영화 보디가드.
<녹취> "And I~ "
부르기 까다롭기로 유명한 휘트니 휴스턴의 명곡들이 뮤지컬로 돌아왔습니다.
<인터뷰> 양파(주연 배우) : "휘트니 휴스턴으로 하루만이라도 내가 살 수 있는 것이 너무 영광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 경험을 꼭 해보고싶었어요."
원곡 못지않은 배우들의 열창에 관객의 반응도 뜨겁습니다.
<인터뷰> 이수진(서울시 도봉구) : "노래를 부르시면서 감정을 굉장히 잘 전달해주시니까 그게 되게 큰 감동으로 다가와요."
<녹취> "덜컹거리는 전철을 타고~"
7080 세대의 큰 인기를 모은 가수 동물원의 히트곡들과,
<녹취> "우우우, 갓 어 원 웨이 티켓~"
1960년대 팝의 전설로 남은 닐 세다카의 노래까지…
흘러간 명곡들이 무대를 수놓습니다.
<인터뷰> 원종원(뮤지컬 평론가) : "왕년의 인기 음악들, 굉장히 대중들이 사랑했었던 대중음악들을 활용한다는 것은 뮤지컬만이 할 수 있는 굉장히 큰 장점이자 매력이라고 할 수 있겠죠."
추억을 소환하는 옛 노래의 매력이 뮤지컬 흥행의 주역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