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난민 포용’ 메르켈 총리, 난민 아동 울려
입력 2016.11.30 (07:26)
수정 2016.11.30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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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포용 정책을 펼쳐온 메르켈 독일 총리가 난민 아동을 울렸습니다.
어제 독일 하이델베르크에서 열린 기독민주당 모임에서 메르켈 총리가 독일어로 감사의 뜻을 밝힌 아프간 난민 소년에게 다가가 격려하자 이 소년이 감격에 겨워 눈물을 훔쳤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지난 한해에만 90만 명 가까운 난민을 수용하면서 '난민의 어머니'로 불리고 있습니다.
어제 독일 하이델베르크에서 열린 기독민주당 모임에서 메르켈 총리가 독일어로 감사의 뜻을 밝힌 아프간 난민 소년에게 다가가 격려하자 이 소년이 감격에 겨워 눈물을 훔쳤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지난 한해에만 90만 명 가까운 난민을 수용하면서 '난민의 어머니'로 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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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난민 포용’ 메르켈 총리, 난민 아동 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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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30 07:28:20
- 수정2016-11-30 08:03:18
난민 포용 정책을 펼쳐온 메르켈 독일 총리가 난민 아동을 울렸습니다.
어제 독일 하이델베르크에서 열린 기독민주당 모임에서 메르켈 총리가 독일어로 감사의 뜻을 밝힌 아프간 난민 소년에게 다가가 격려하자 이 소년이 감격에 겨워 눈물을 훔쳤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지난 한해에만 90만 명 가까운 난민을 수용하면서 '난민의 어머니'로 불리고 있습니다.
어제 독일 하이델베르크에서 열린 기독민주당 모임에서 메르켈 총리가 독일어로 감사의 뜻을 밝힌 아프간 난민 소년에게 다가가 격려하자 이 소년이 감격에 겨워 눈물을 훔쳤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지난 한해에만 90만 명 가까운 난민을 수용하면서 '난민의 어머니'로 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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