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코치진 구성 완료…김원형 수석·투수코치 겸임

입력 2016.11.3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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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코치를 구하지 못해 애를 태웠던 롯데 자이언츠가 결국 김원형 투수코치에게 수석코치 역할까지 맡겼다.

롯데는 30일 조원우 감독을 보좌할 코치진 보직을 확정해 발표했다.

올 시즌 종료 후 새롭게 합류한 김원형 코치가 수석과 투수코치를 겸임하며, 김민재 코치가 1군 내야수비 코치를 맡는다.

1군 타격 코치는 훌리오 프랑코, 1군 불펜 코치에는 이용훈 코치가 나선다. 외야수비와 작전은 정보명, 최만호 코치가 각각 담당한다. 장재중 코치가 배터리 코치를 맡는다.

퓨처스리그는 손상대 감독을 필두로 타격은 장종훈 코치, 투수는 크리스 옥스프링 코치가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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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 코치진 구성 완료…김원형 수석·투수코치 겸임
    • 입력 2016-11-30 09:37:33
    연합뉴스
수석코치를 구하지 못해 애를 태웠던 롯데 자이언츠가 결국 김원형 투수코치에게 수석코치 역할까지 맡겼다.

롯데는 30일 조원우 감독을 보좌할 코치진 보직을 확정해 발표했다.

올 시즌 종료 후 새롭게 합류한 김원형 코치가 수석과 투수코치를 겸임하며, 김민재 코치가 1군 내야수비 코치를 맡는다.

1군 타격 코치는 훌리오 프랑코, 1군 불펜 코치에는 이용훈 코치가 나선다. 외야수비와 작전은 정보명, 최만호 코치가 각각 담당한다. 장재중 코치가 배터리 코치를 맡는다.

퓨처스리그는 손상대 감독을 필두로 타격은 장종훈 코치, 투수는 크리스 옥스프링 코치가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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