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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최초 민간 항공사, 운영 중단 선언
입력 2016.11.30 (09:46) 수정 2016.11.30 (10:00)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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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65년 역사의 타이완 최초의 민간 항공사, 푸싱 항공이 돌연 (22일) 운영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예약 승객들의 피해와 항공사 직원들의 실직 등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리포트>

타이완 3대 항공사 가운데 하나인 푸싱 항공이 심각한 적자로 회사가 1년 내에 파산할 수밖에 없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때 문을 닫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인터뷰> 린밍셩(푸싱항공 회장) : "현재까지는 자산이 부채보다 많기 때문에 승객과 직원, 협력 업체들의 권익을 보호해 줄 수 있습니다."

푸싱 항공은 2014년 2월과 지난해 7월 두 차례의 항공 사고로 90 여명의 사망자를 냈는데요.

이후 국제 유가 상승, 국내와 양안 노선의 적자 누적이 더해 심각한 경영난을 겪어오다 결국 운영 중단을 결정했습니다.

푸싱 항공의 운영 중단으로 승객 10만 명이 피해를 입었고 직원 천 700여 명이 하루아침에 일자리를 잃는 등 사회적 문제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또 항공사 관계자가 운영 중단 선언 하루 전 주식을 매각해 '내부자 주식 거래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 타이완 최초 민간 항공사, 운영 중단 선언
    • 입력 2016-11-30 09:48:05
    • 수정2016-11-30 10:00:58
    930뉴스
<앵커 멘트>

65년 역사의 타이완 최초의 민간 항공사, 푸싱 항공이 돌연 (22일) 운영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예약 승객들의 피해와 항공사 직원들의 실직 등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리포트>

타이완 3대 항공사 가운데 하나인 푸싱 항공이 심각한 적자로 회사가 1년 내에 파산할 수밖에 없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때 문을 닫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인터뷰> 린밍셩(푸싱항공 회장) : "현재까지는 자산이 부채보다 많기 때문에 승객과 직원, 협력 업체들의 권익을 보호해 줄 수 있습니다."

푸싱 항공은 2014년 2월과 지난해 7월 두 차례의 항공 사고로 90 여명의 사망자를 냈는데요.

이후 국제 유가 상승, 국내와 양안 노선의 적자 누적이 더해 심각한 경영난을 겪어오다 결국 운영 중단을 결정했습니다.

푸싱 항공의 운영 중단으로 승객 10만 명이 피해를 입었고 직원 천 700여 명이 하루아침에 일자리를 잃는 등 사회적 문제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또 항공사 관계자가 운영 중단 선언 하루 전 주식을 매각해 '내부자 주식 거래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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