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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브리핑] 알레포 2만 7천 명 탈출…피란길 공습 외
입력 2016.11.30 (10:50) 수정 2016.11.30 (11:06)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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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구촌 곳곳의 소식을 전해드리는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리포트>

시리아 정부군이 알레포를 탈환해 가면서, 2만 7천여 명의 대규모 피란민이 발생했습니다.

정부군이 2주 만에 반군 통제 아래 있던 지역의 40%를 되찾아 주민 8만 명이 자유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피란길에 오른 주민들이 포격을 당하는 일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프랑스는 알레포의 재난을 인도주의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를 개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터키 여학생 기숙사 화재…12명 사망

터키 남부 지역 학교의 여학생 기숙사에서 불이 나 12명이 숨졌습니다.

34명이 거주하던 3층 건물인데요.

전기 결함 때문에 화재가 발생했는데, 건물 내부가 목조로 이뤄져 불길이 삽시간에 확산했습니다.

1명의 관리인과 11명의 학생들이 숨졌고, 22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미국 전역 최저 임금 인상 시위…수십 명 체포

미국 전역에서 최저 임금 인상을 요구하는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뉴욕, LA, 휴스턴 등에서, 패스트푸드 업체와 공항업계, 보건업계 노동자 수백 명이 거리로 나왔습니다.

시간당 최저 임금을 15달러로 인상하기를 요구하면서, 노동조합의 권리와 이민 정책 개혁도 촉구했는데요.

경찰의 제지에도 과격한 행동을 보인 수십 명이 체포되기도 했습니다.

세르비아와 불가리아에 폭설 몰아쳐

발칸반도 지역 세르비아와 불가리아에 폭설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한 치 앞을 보기 힘들 정도로 눈이 몰아쳐 세르비아 도심이 마비됐습니다.

당국은 운전자들에게 안전을 당부했습니다.

불가리아에도, 시속 80km의 강풍이 몰아치고 기온이 영하 8도까지 떨어져 경계령이 내려졌습니다.

영국 ‘도로 위 분노’…상대 차량 공격

영국 고속도로에서 화물차끼리 교통사고가 났는데요.

한 운전자가 분노를 참지 못하고 상대방을 공격했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뒤, 몸싸움이 벌어집니다.

결국 한 명이 격분해 자신의 화물차를 후진시켜 상대 차량을 들이받더니, 삽을 들고 나와 치기까지 합니다.

경찰은 가해 운전자를 찾기 위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 [글로벌 브리핑] 알레포 2만 7천 명 탈출…피란길 공습 외
    • 입력 2016-11-30 10:50:59
    • 수정2016-11-30 11:06:33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지구촌 곳곳의 소식을 전해드리는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리포트>

시리아 정부군이 알레포를 탈환해 가면서, 2만 7천여 명의 대규모 피란민이 발생했습니다.

정부군이 2주 만에 반군 통제 아래 있던 지역의 40%를 되찾아 주민 8만 명이 자유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피란길에 오른 주민들이 포격을 당하는 일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프랑스는 알레포의 재난을 인도주의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를 개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터키 여학생 기숙사 화재…12명 사망

터키 남부 지역 학교의 여학생 기숙사에서 불이 나 12명이 숨졌습니다.

34명이 거주하던 3층 건물인데요.

전기 결함 때문에 화재가 발생했는데, 건물 내부가 목조로 이뤄져 불길이 삽시간에 확산했습니다.

1명의 관리인과 11명의 학생들이 숨졌고, 22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미국 전역 최저 임금 인상 시위…수십 명 체포

미국 전역에서 최저 임금 인상을 요구하는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뉴욕, LA, 휴스턴 등에서, 패스트푸드 업체와 공항업계, 보건업계 노동자 수백 명이 거리로 나왔습니다.

시간당 최저 임금을 15달러로 인상하기를 요구하면서, 노동조합의 권리와 이민 정책 개혁도 촉구했는데요.

경찰의 제지에도 과격한 행동을 보인 수십 명이 체포되기도 했습니다.

세르비아와 불가리아에 폭설 몰아쳐

발칸반도 지역 세르비아와 불가리아에 폭설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한 치 앞을 보기 힘들 정도로 눈이 몰아쳐 세르비아 도심이 마비됐습니다.

당국은 운전자들에게 안전을 당부했습니다.

불가리아에도, 시속 80km의 강풍이 몰아치고 기온이 영하 8도까지 떨어져 경계령이 내려졌습니다.

영국 ‘도로 위 분노’…상대 차량 공격

영국 고속도로에서 화물차끼리 교통사고가 났는데요.

한 운전자가 분노를 참지 못하고 상대방을 공격했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뒤, 몸싸움이 벌어집니다.

결국 한 명이 격분해 자신의 화물차를 후진시켜 상대 차량을 들이받더니, 삽을 들고 나와 치기까지 합니다.

경찰은 가해 운전자를 찾기 위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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