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미국 테니시주 사상 최악 산불 발생

입력 2016.11.30 (11:00) 수정 2016.11.3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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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미국 테니시주는 사상 최악의 산불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번 산불은 테니시 주에 위치한 그레이트 스모키 마운틴스 국립공원에서 발생했는데요,

최대시속이 129km에 달하는 강풍을 타고 산불이 인근 마을로 번지면서 인명피해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비가 내리면서 진화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미국 언론은 보도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오늘 베이징은 심각한 스모그가 도시 전체를 뒤덮겠고, 서울은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싱가포르는 요란한 소나기가 지나겠고, 낮 기온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두바이와 카이로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고, 뉴델리는 연무 현상이 나타나겠습니다.

모스크바는 제법 많은 눈이 내리겠고, 낮 기온도 영하 8도에 머물겠습니다.

워싱턴은 오늘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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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미국 테니시주 사상 최악 산불 발생
    • 입력 2016-11-30 10:56:18
    • 수정2016-11-30 11:06:36
    지구촌뉴스
지금 미국 테니시주는 사상 최악의 산불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번 산불은 테니시 주에 위치한 그레이트 스모키 마운틴스 국립공원에서 발생했는데요,

최대시속이 129km에 달하는 강풍을 타고 산불이 인근 마을로 번지면서 인명피해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비가 내리면서 진화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미국 언론은 보도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오늘 베이징은 심각한 스모그가 도시 전체를 뒤덮겠고, 서울은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싱가포르는 요란한 소나기가 지나겠고, 낮 기온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두바이와 카이로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고, 뉴델리는 연무 현상이 나타나겠습니다.

모스크바는 제법 많은 눈이 내리겠고, 낮 기온도 영하 8도에 머물겠습니다.

워싱턴은 오늘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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