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학기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

입력 2016.11.30 (11:18) 수정 2016.11.30 (11: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시가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을 대출받는 서울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이자 지원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소득 8분위 이하 일반 상환 학자금 대출자, 소득 7분위 이하 취업 후 상환학자금 대출자, 3인 이상 다자녀 가구 대출자다.

서울시는 소득 7분위 이하 일반 상환학자금 대출자와 3인 이상 다자녀 가구 대출자에게는 이자 전액을 지원하고, 소득 8분위 일반 상환학자금 대출자와 소득 7분위 이하 취업 후 상환학자금 대출자에게는 심의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차등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다자녀 가구의 경우 지금까지 일반 상환학자금을 대출받은 가구에만 소득분위와 관계없이 이자를 전액 지원했지만 이번에는 취업 후 상환학자금을 대출받은 다자녀 가구에도 소득분위와 관계없이 이자를 전액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신청은 내일(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동안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120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시, 2학기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
    • 입력 2016-11-30 11:18:18
    • 수정2016-11-30 11:33:24
    사회
서울시가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을 대출받는 서울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이자 지원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소득 8분위 이하 일반 상환 학자금 대출자, 소득 7분위 이하 취업 후 상환학자금 대출자, 3인 이상 다자녀 가구 대출자다.

서울시는 소득 7분위 이하 일반 상환학자금 대출자와 3인 이상 다자녀 가구 대출자에게는 이자 전액을 지원하고, 소득 8분위 일반 상환학자금 대출자와 소득 7분위 이하 취업 후 상환학자금 대출자에게는 심의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차등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다자녀 가구의 경우 지금까지 일반 상환학자금을 대출받은 가구에만 소득분위와 관계없이 이자를 전액 지원했지만 이번에는 취업 후 상환학자금을 대출받은 다자녀 가구에도 소득분위와 관계없이 이자를 전액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신청은 내일(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동안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120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