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영상] 강만수 “힘빠진 저에게 세금 많이 쓴다”
입력 2016.11.30 (13:57) 사회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강만수 전 산업은행장이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정에 출석했습니다. 검찰은 지난 9월 뇌물수수 등 혐의로 강 전 행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이 기각한 바 있습니다. 이에 검찰은 지난 28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및 알선수재, 뇌물수수, 제3자 뇌물수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등을 적용해 28일 구속영장을 재청구했습니다.

두 번째 영장 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 청사에 도착한 강 전 행장은 "지난 8월 압수수색을 받고 넉달 동안 너무 힘들었다"면서 "힘이 빠진 저에게 세금을 너무 많이 쓰는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자신은 "평생 조국 경제 발전을 위해 일했다"며 "너무하다는 생각이 든다"는 심경을 밝혔습니다.

강 전 행장에 대한 구속 여부는 오늘 밤늦게 결정될 예정입니다.


  • [영상] 강만수 “힘빠진 저에게 세금 많이 쓴다”
    • 입력 2016-11-30 13:57:24
    사회
강만수 전 산업은행장이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정에 출석했습니다. 검찰은 지난 9월 뇌물수수 등 혐의로 강 전 행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이 기각한 바 있습니다. 이에 검찰은 지난 28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및 알선수재, 뇌물수수, 제3자 뇌물수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등을 적용해 28일 구속영장을 재청구했습니다.

두 번째 영장 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 청사에 도착한 강 전 행장은 "지난 8월 압수수색을 받고 넉달 동안 너무 힘들었다"면서 "힘이 빠진 저에게 세금을 너무 많이 쓰는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자신은 "평생 조국 경제 발전을 위해 일했다"며 "너무하다는 생각이 든다"는 심경을 밝혔습니다.

강 전 행장에 대한 구속 여부는 오늘 밤늦게 결정될 예정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