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초기 바이오기업에 385억 원 펀드 지원
입력 2016.11.30 (14:36)
수정 2016.11.30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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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갓 창업한 국내 바이오벤처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385억 원 규모의 '초기 바이오기업 육성펀드'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산업부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을 통해 100억 원을 출자했고, LSK인베스트먼트 등 17개 민간 투자자가 285억 원을 출자했다.
조성 금액의 45% 이상은 창업 5년 미만의 바이오기업에 투자된다. 기업당 투자규모는 77억원 이내로 제한된다.
산업부는 "주된 투자 대상이 창업 초기 기업으로 설정되는 등 펀드가 고위험 구조였음에도 민간 출자금액이 당초 목표액인 200억 원을 초과했다"며 "이는 투자자들이 국내 바이오벤처기업의 성장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조성 금액의 45% 이상은 창업 5년 미만의 바이오기업에 투자된다. 기업당 투자규모는 77억원 이내로 제한된다.
산업부는 "주된 투자 대상이 창업 초기 기업으로 설정되는 등 펀드가 고위험 구조였음에도 민간 출자금액이 당초 목표액인 200억 원을 초과했다"며 "이는 투자자들이 국내 바이오벤처기업의 성장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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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업 초기 바이오기업에 385억 원 펀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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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30 14:36:58
- 수정2016-11-30 14:49:33
산업통상자원부는 갓 창업한 국내 바이오벤처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385억 원 규모의 '초기 바이오기업 육성펀드'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산업부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을 통해 100억 원을 출자했고, LSK인베스트먼트 등 17개 민간 투자자가 285억 원을 출자했다.
조성 금액의 45% 이상은 창업 5년 미만의 바이오기업에 투자된다. 기업당 투자규모는 77억원 이내로 제한된다.
산업부는 "주된 투자 대상이 창업 초기 기업으로 설정되는 등 펀드가 고위험 구조였음에도 민간 출자금액이 당초 목표액인 200억 원을 초과했다"며 "이는 투자자들이 국내 바이오벤처기업의 성장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조성 금액의 45% 이상은 창업 5년 미만의 바이오기업에 투자된다. 기업당 투자규모는 77억원 이내로 제한된다.
산업부는 "주된 투자 대상이 창업 초기 기업으로 설정되는 등 펀드가 고위험 구조였음에도 민간 출자금액이 당초 목표액인 200억 원을 초과했다"며 "이는 투자자들이 국내 바이오벤처기업의 성장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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