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서 교통규칙 가장 잘 지키는 지자체는 대전 서구
입력 2016.11.30 (14:47)
수정 2016.11.3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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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교통수칙 준수율이 가장 우수한 도시에 수여하는 '2016년 교통문화 도시 대상'에 대전 서구가 선정됐다고 국토교통부가 30일 밝혔다.
대전 서구는 운전자의 안전띠 착용률·방향지시등 점등률, 보행자의 횡단보도 신호 준수율·횡단 중 스마트기기 사용률 등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의 모든 영역에서 자치구별 전국 평균보다 높은 점수를 얻었다. 대전 서구(구 단위)를 비롯해 경기도 안산시(인구 30만명 이상), 세종시(인구 30만명 미만), 전남 화순군(군 단위) 등 높은 교통수칙 준수율을 보인 지역은 '교통문화 우수도시'로 선정됐다.
올해 전체 교통문화지수는 81.38점으로 지난해 78.75점보다 상승해 교통수칙 준수 수준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영역 중 안전띠 착용률이 가장 크게 향상(3.5%p)됐고 보행자의 횡단보도 신호 준수율도 상승(2.32%p)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이륜차의 안전모 착용률은 지난해보다 3.52%p, 운전자의 방향지시등 점등률(0.51%)은 작년보다 낮아졌다.
대전 서구는 운전자의 안전띠 착용률·방향지시등 점등률, 보행자의 횡단보도 신호 준수율·횡단 중 스마트기기 사용률 등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의 모든 영역에서 자치구별 전국 평균보다 높은 점수를 얻었다. 대전 서구(구 단위)를 비롯해 경기도 안산시(인구 30만명 이상), 세종시(인구 30만명 미만), 전남 화순군(군 단위) 등 높은 교통수칙 준수율을 보인 지역은 '교통문화 우수도시'로 선정됐다.
올해 전체 교통문화지수는 81.38점으로 지난해 78.75점보다 상승해 교통수칙 준수 수준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영역 중 안전띠 착용률이 가장 크게 향상(3.5%p)됐고 보행자의 횡단보도 신호 준수율도 상승(2.32%p)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이륜차의 안전모 착용률은 지난해보다 3.52%p, 운전자의 방향지시등 점등률(0.51%)은 작년보다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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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30 14: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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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교통수칙 준수율이 가장 우수한 도시에 수여하는 '2016년 교통문화 도시 대상'에 대전 서구가 선정됐다고 국토교통부가 30일 밝혔다.
대전 서구는 운전자의 안전띠 착용률·방향지시등 점등률, 보행자의 횡단보도 신호 준수율·횡단 중 스마트기기 사용률 등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의 모든 영역에서 자치구별 전국 평균보다 높은 점수를 얻었다. 대전 서구(구 단위)를 비롯해 경기도 안산시(인구 30만명 이상), 세종시(인구 30만명 미만), 전남 화순군(군 단위) 등 높은 교통수칙 준수율을 보인 지역은 '교통문화 우수도시'로 선정됐다.
올해 전체 교통문화지수는 81.38점으로 지난해 78.75점보다 상승해 교통수칙 준수 수준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영역 중 안전띠 착용률이 가장 크게 향상(3.5%p)됐고 보행자의 횡단보도 신호 준수율도 상승(2.32%p)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이륜차의 안전모 착용률은 지난해보다 3.52%p, 운전자의 방향지시등 점등률(0.51%)은 작년보다 낮아졌다.
대전 서구는 운전자의 안전띠 착용률·방향지시등 점등률, 보행자의 횡단보도 신호 준수율·횡단 중 스마트기기 사용률 등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의 모든 영역에서 자치구별 전국 평균보다 높은 점수를 얻었다. 대전 서구(구 단위)를 비롯해 경기도 안산시(인구 30만명 이상), 세종시(인구 30만명 미만), 전남 화순군(군 단위) 등 높은 교통수칙 준수율을 보인 지역은 '교통문화 우수도시'로 선정됐다.
올해 전체 교통문화지수는 81.38점으로 지난해 78.75점보다 상승해 교통수칙 준수 수준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영역 중 안전띠 착용률이 가장 크게 향상(3.5%p)됐고 보행자의 횡단보도 신호 준수율도 상승(2.32%p)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이륜차의 안전모 착용률은 지난해보다 3.52%p, 운전자의 방향지시등 점등률(0.51%)은 작년보다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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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희 기자 lee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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