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정현 “항상 촛불로? 국정안정 될 수 없어”

입력 2016.11.30 (17:37) 수정 2016.11.30 (17: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29일) 있었던 박근혜 대통령의 3차 대국민 담화에 대해 야당은 '탄핵을 피하기 위한 꼼수'라며 비난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는 '국회의 피해의식'이라며 맞받았습니다.

이 대표는 "대통령이 다 내려놓겠다며 질서 있게 퇴진할 기회를 만들어달라고 했는데, 그걸 꼼수라고 한다면 지나친 피해의식"이라며 "이번 기회에 국회가 능력을 보여줄 때"라고 했습니다.

또 매주 주말마다 이어지고 있는 촛불 집회에 대해 "어떤 정권이든 여러 일이 생길 수 있는데, 그때마다 촛불 형태로 사퇴하라고 한다면 국정이 안정될 수 없다"고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상] 이정현 “항상 촛불로? 국정안정 될 수 없어”
    • 입력 2016-11-30 17:37:57
    • 수정2016-11-30 17:45:16
    정치
어제(29일) 있었던 박근혜 대통령의 3차 대국민 담화에 대해 야당은 '탄핵을 피하기 위한 꼼수'라며 비난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는 '국회의 피해의식'이라며 맞받았습니다.

이 대표는 "대통령이 다 내려놓겠다며 질서 있게 퇴진할 기회를 만들어달라고 했는데, 그걸 꼼수라고 한다면 지나친 피해의식"이라며 "이번 기회에 국회가 능력을 보여줄 때"라고 했습니다.

또 매주 주말마다 이어지고 있는 촛불 집회에 대해 "어떤 정권이든 여러 일이 생길 수 있는데, 그때마다 촛불 형태로 사퇴하라고 한다면 국정이 안정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