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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스타] ‘미스박’·‘여배우’…‘여혐 논란’에 휩싸인 스타들
입력 2016.11.30 (18:16) K-STAR
신인 배우 이주영의 SNS 게시글이 논란이다.

지난달 이주영은 트위터에 "'여배우'는 여성 혐오적 단어가 맞다"고 표현했다. 해당 게시글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빠르게 번졌고, 이주영은 이견을 제시한 네티즌들과 설전을 벌였다.


그는 "평소 남자 배우에게는 '남배우'라고 부르지 않는다"고 설명하며 "그것은 인간의 디폴트가 남자라는 시선에서 비롯된 단어이므로 여혐인 겁니다"고 네티즌들의 반대 의견에 조목조목 반박했다.

현재 이주영 트위터는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이주영의 인스타그램에 들어와 해당 내용과 상관없는 게시글에도 댓글로 계속 공격하고 있다.


이주영은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주인공 복주의 절친한 친구로 출연 중인 신인이다.

DJ DOC는 최근 '여혐 논란'에 휩싸이며 26일 예정된 촛불집회 공연이 무산됐다. 무료로 배포한 시국 가요 '수취인분명' 속 '미스박' 등의 가사가 문제가 된 것.

[연관기사] DJ DOC, 촛불집회 못 간다…신곡 ‘여성 혐오’ 논란

이하늘은 무대에 오르지 못한 것에 대해 "억울한 부분은 없다. 지금 우리끼리 싸울 때는 아닌 것 같다. 분노할 대상은 청와대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논란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샤이니 'If You Love Her' 작사가 김이나 역시 최근 "꽃보다 그녀를 아껴줘야 돼"라는 노랫말로 여성 혐오 지적을 받았다.

김이나는 인스타그램에 "어쨌든 여성들이 이런 문제에 예민해져서 저 같은 업의 사람들이 그 눈치를 보게 되는 건 건강한 현상이라고 생각한다"며 또한 "'남자다움'과 '여자다움'이란 관념에 박힌 차별의식에 대해 더 고민하는 작사가가 되겠다"고 소신을 전해 네티즌들의 호평을 받았다.

강이향 2fragrance@naver.com
  • [K스타] ‘미스박’·‘여배우’…‘여혐 논란’에 휩싸인 스타들
    • 입력 2016-11-30 18:16:55
    K-STAR
신인 배우 이주영의 SNS 게시글이 논란이다.

지난달 이주영은 트위터에 "'여배우'는 여성 혐오적 단어가 맞다"고 표현했다. 해당 게시글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빠르게 번졌고, 이주영은 이견을 제시한 네티즌들과 설전을 벌였다.


그는 "평소 남자 배우에게는 '남배우'라고 부르지 않는다"고 설명하며 "그것은 인간의 디폴트가 남자라는 시선에서 비롯된 단어이므로 여혐인 겁니다"고 네티즌들의 반대 의견에 조목조목 반박했다.

현재 이주영 트위터는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이주영의 인스타그램에 들어와 해당 내용과 상관없는 게시글에도 댓글로 계속 공격하고 있다.


이주영은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주인공 복주의 절친한 친구로 출연 중인 신인이다.

DJ DOC는 최근 '여혐 논란'에 휩싸이며 26일 예정된 촛불집회 공연이 무산됐다. 무료로 배포한 시국 가요 '수취인분명' 속 '미스박' 등의 가사가 문제가 된 것.

[연관기사] DJ DOC, 촛불집회 못 간다…신곡 ‘여성 혐오’ 논란

이하늘은 무대에 오르지 못한 것에 대해 "억울한 부분은 없다. 지금 우리끼리 싸울 때는 아닌 것 같다. 분노할 대상은 청와대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논란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샤이니 'If You Love Her' 작사가 김이나 역시 최근 "꽃보다 그녀를 아껴줘야 돼"라는 노랫말로 여성 혐오 지적을 받았다.

김이나는 인스타그램에 "어쨌든 여성들이 이런 문제에 예민해져서 저 같은 업의 사람들이 그 눈치를 보게 되는 건 건강한 현상이라고 생각한다"며 또한 "'남자다움'과 '여자다움'이란 관념에 박힌 차별의식에 대해 더 고민하는 작사가가 되겠다"고 소신을 전해 네티즌들의 호평을 받았다.

강이향 2fragranc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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