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르브론-러브, 환상호흡 ‘덩크 슛!’

입력 2016.11.30 (21:56) 수정 2016.11.30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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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클리블랜드의 르브론 제임스가 팀동료 케빈 러브와의 환상적인 호흡을 앞세워 멋진 덩크를 선보였습니다.

해외 스포츠 서병립기자입니다.

<리포트>

르브론 제임스가 동료 러브의 패스를 받아 멋진 덩크를 성공시킵니다.

이번엔 미식축구 터치다운 패스 같은 러브의 장거리 패스를 받아 강력한 덩크를 선보입니다.

LA 클리퍼스의 가드, 크리스폴도 절묘한 패스로 동료의 앨리웁 덩크를 만들어냅니다.

덩크는 실패하더라도 팬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합니다.

폴의 멋진 패스를 이어받은 피어스가 손쉬운 덩크를 놓치자, 팀 동료인 폴이 정신차리라는 듯 심폐소생술을 해, 웃음을 자아냅니다.

후반 31분 오리기의 간결한 슈팅으로 앞서가는 리버풀, 5분 뒤, 절묘한 패스플레이로 두번째 골을 만들어냅니다.

리버풀은 리즈 유나이티드를 2대0으로 꺾고 잉글랜드 리그컵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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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리블랜드 르브론-러브, 환상호흡 ‘덩크 슛!’
    • 입력 2016-11-30 21:57:18
    • 수정2016-11-30 22:25:02
    뉴스 9
<앵커 멘트>

클리블랜드의 르브론 제임스가 팀동료 케빈 러브와의 환상적인 호흡을 앞세워 멋진 덩크를 선보였습니다.

해외 스포츠 서병립기자입니다.

<리포트>

르브론 제임스가 동료 러브의 패스를 받아 멋진 덩크를 성공시킵니다.

이번엔 미식축구 터치다운 패스 같은 러브의 장거리 패스를 받아 강력한 덩크를 선보입니다.

LA 클리퍼스의 가드, 크리스폴도 절묘한 패스로 동료의 앨리웁 덩크를 만들어냅니다.

덩크는 실패하더라도 팬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합니다.

폴의 멋진 패스를 이어받은 피어스가 손쉬운 덩크를 놓치자, 팀 동료인 폴이 정신차리라는 듯 심폐소생술을 해, 웃음을 자아냅니다.

후반 31분 오리기의 간결한 슈팅으로 앞서가는 리버풀, 5분 뒤, 절묘한 패스플레이로 두번째 골을 만들어냅니다.

리버풀은 리즈 유나이티드를 2대0으로 꺾고 잉글랜드 리그컵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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