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축구팀 샤페코엔시의 선수들의 목숨을 앗아간 비행기 추락 사고 당시, 사고기 조종사가 전기 결함과 연료 부족을 언급했습니다.
현재 추락 사고 원인 조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사고 당시 항공기와 관제탑의 교신 내용이 공개됐습니다. 조종사는 "항공기에 전체적인 문제가 있다"며 "전기결함에 연료도 없다"고 보고합니다.
관제소는 긴급 착륙을 위해 조종사와 계속 교신하지만, 고도 3,020 피트에 있다는 보고 이후, 교신은 중단됩니다.
현재 추락 사고 원인 조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사고 당시 항공기와 관제탑의 교신 내용이 공개됐습니다. 조종사는 "항공기에 전체적인 문제가 있다"며 "전기결함에 연료도 없다"고 보고합니다.
관제소는 긴급 착륙을 위해 조종사와 계속 교신하지만, 고도 3,020 피트에 있다는 보고 이후, 교신은 중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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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전기 결함에 연료도 없어”…추락 직전 다급한 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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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01 15:31:30
브라질 축구팀 샤페코엔시의 선수들의 목숨을 앗아간 비행기 추락 사고 당시, 사고기 조종사가 전기 결함과 연료 부족을 언급했습니다.
현재 추락 사고 원인 조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사고 당시 항공기와 관제탑의 교신 내용이 공개됐습니다. 조종사는 "항공기에 전체적인 문제가 있다"며 "전기결함에 연료도 없다"고 보고합니다.
관제소는 긴급 착륙을 위해 조종사와 계속 교신하지만, 고도 3,020 피트에 있다는 보고 이후, 교신은 중단됩니다.
현재 추락 사고 원인 조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사고 당시 항공기와 관제탑의 교신 내용이 공개됐습니다. 조종사는 "항공기에 전체적인 문제가 있다"며 "전기결함에 연료도 없다"고 보고합니다.
관제소는 긴급 착륙을 위해 조종사와 계속 교신하지만, 고도 3,020 피트에 있다는 보고 이후, 교신은 중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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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혜원 기자 hey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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