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천장을 깬 여자들

입력 2016.12.0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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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금)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 2TV 에서는 금녀의 구역에서 뛰어난 실력으로 당당히 선두를 달리는 다섯 명의 여성을 만나 본다.

전라남도 영광군의 한 농기계 임대 사업소의 한정순 씨는 지게차의 달인이다. 여성의 섬세한 감으로 누구보다 정확하게 지게차를 운전한다. 안대로 눈을 가리고도 고난도 미션까지 척척 해내는 그녀를 만나본다. 한 편, 레이싱 경주를 마치고 멋지게 헬멧을 벗는 프로 카레이서 한민지씨는 레이싱 모델로 시작했지만 이제는 180km광속의 스피드 레이싱 선수로 도약했다. 남자도 몸을 사리는 속도에도 끄떡없다고. 우리나라 최고의 프로 경주대회에서도 남성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는 베스트 드라이버 한민지 씨를 만나본다.

이들 외에도 금녀의 벽을 허물고 당당히 자신의 영역에서 최고의 기량을 보이는 용접공 이인 씨, 발골 기사 이미애 씨, 비뇨기과 전문의 장훈아 씨를 만난다.

이처럼 여성은 할 수 없다는 편견의 장벽을 허물고, 실력으로 그 진가를 증명한 그녀들을 VJ카메라가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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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리천장을 깬 여자들
    • 입력 2016-12-02 09:47:13
    TV특종
2일(금)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 2TV 에서는 금녀의 구역에서 뛰어난 실력으로 당당히 선두를 달리는 다섯 명의 여성을 만나 본다.

전라남도 영광군의 한 농기계 임대 사업소의 한정순 씨는 지게차의 달인이다. 여성의 섬세한 감으로 누구보다 정확하게 지게차를 운전한다. 안대로 눈을 가리고도 고난도 미션까지 척척 해내는 그녀를 만나본다. 한 편, 레이싱 경주를 마치고 멋지게 헬멧을 벗는 프로 카레이서 한민지씨는 레이싱 모델로 시작했지만 이제는 180km광속의 스피드 레이싱 선수로 도약했다. 남자도 몸을 사리는 속도에도 끄떡없다고. 우리나라 최고의 프로 경주대회에서도 남성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는 베스트 드라이버 한민지 씨를 만나본다.

이들 외에도 금녀의 벽을 허물고 당당히 자신의 영역에서 최고의 기량을 보이는 용접공 이인 씨, 발골 기사 이미애 씨, 비뇨기과 전문의 장훈아 씨를 만난다.

이처럼 여성은 할 수 없다는 편견의 장벽을 허물고, 실력으로 그 진가를 증명한 그녀들을 VJ카메라가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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