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세월호 참사 없게’…안산에 해양안전체험관
입력 2016.12.02 (15:13)
수정 2016.12.0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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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사고 시 생존법 등을 교육해 제2 세월호 참사를 막기 위한 해양안전체험관이 2020년 3월쯤 경기도 안산에서 문을 연다.
경기도는 2일 "해양안전체험관 건립을 위해 다음 주 공사를 발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체험관은 안산시가 제공한 대부북동 방아머리문화공원 내 5천㎡ 터에 국비 300억 원, 도비 100억 원을 투자해 지상 3층, 연면적 9천550㎡ 규모로 건축된다.
공모와 설계 등 행정 절차를 거쳐 2018년 3월 공사를 시작, 2019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체험관에서는 선박·운항 체험, 선박 침수와 경사 체험, 보트·구명정을 이용한 선박 탈출체험, 구명장비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5월 인천과 전남 진도, 안산 등을 대상으로 검토 작업을 벌여 안산을 체험관 건립지로 결정했다.
경기도는 2일 "해양안전체험관 건립을 위해 다음 주 공사를 발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체험관은 안산시가 제공한 대부북동 방아머리문화공원 내 5천㎡ 터에 국비 300억 원, 도비 100억 원을 투자해 지상 3층, 연면적 9천550㎡ 규모로 건축된다.
공모와 설계 등 행정 절차를 거쳐 2018년 3월 공사를 시작, 2019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체험관에서는 선박·운항 체험, 선박 침수와 경사 체험, 보트·구명정을 이용한 선박 탈출체험, 구명장비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5월 인천과 전남 진도, 안산 등을 대상으로 검토 작업을 벌여 안산을 체험관 건립지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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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02 15:13:22
- 수정2016-12-02 15:17:18
해양사고 시 생존법 등을 교육해 제2 세월호 참사를 막기 위한 해양안전체험관이 2020년 3월쯤 경기도 안산에서 문을 연다.
경기도는 2일 "해양안전체험관 건립을 위해 다음 주 공사를 발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체험관은 안산시가 제공한 대부북동 방아머리문화공원 내 5천㎡ 터에 국비 300억 원, 도비 100억 원을 투자해 지상 3층, 연면적 9천550㎡ 규모로 건축된다.
공모와 설계 등 행정 절차를 거쳐 2018년 3월 공사를 시작, 2019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체험관에서는 선박·운항 체험, 선박 침수와 경사 체험, 보트·구명정을 이용한 선박 탈출체험, 구명장비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5월 인천과 전남 진도, 안산 등을 대상으로 검토 작업을 벌여 안산을 체험관 건립지로 결정했다.
경기도는 2일 "해양안전체험관 건립을 위해 다음 주 공사를 발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체험관은 안산시가 제공한 대부북동 방아머리문화공원 내 5천㎡ 터에 국비 300억 원, 도비 100억 원을 투자해 지상 3층, 연면적 9천550㎡ 규모로 건축된다.
공모와 설계 등 행정 절차를 거쳐 2018년 3월 공사를 시작, 2019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체험관에서는 선박·운항 체험, 선박 침수와 경사 체험, 보트·구명정을 이용한 선박 탈출체험, 구명장비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5월 인천과 전남 진도, 안산 등을 대상으로 검토 작업을 벌여 안산을 체험관 건립지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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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창현 기자 chang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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