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금촌역에 제1호 다문화도서관 개관
입력 2016.12.02 (15:13)
수정 2016.12.0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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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시는 경의중앙선 금촌역사 내에 다문화도서관을 개관했다고 2일 밝혔다.
다문화도서관은 시간이 없어 도서관 이용이 불편한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족, 시장상인, 출퇴근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금촌역사 1층에 101㎡ 규모로 조성됐다.
국비 등 사업비 1억1천만 원이 투입됐다.
도서관에는 네팔, 스리랑카, 필리핀, 태국 관련 책 500여 권과 국내 도서 등 총 천600권이 비치됐다.
도서관은 파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운영을 맡아 한국어교실과 문화체험, 다문화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다문화도서관은 이달 말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 1월부터 정상적인 도서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문화도서관은 시간이 없어 도서관 이용이 불편한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족, 시장상인, 출퇴근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금촌역사 1층에 101㎡ 규모로 조성됐다.
국비 등 사업비 1억1천만 원이 투입됐다.
도서관에는 네팔, 스리랑카, 필리핀, 태국 관련 책 500여 권과 국내 도서 등 총 천600권이 비치됐다.
도서관은 파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운영을 맡아 한국어교실과 문화체험, 다문화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다문화도서관은 이달 말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 1월부터 정상적인 도서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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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시, 금촌역에 제1호 다문화도서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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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02 15:13:22
- 수정2016-12-02 15:19:30
경기도 파주시는 경의중앙선 금촌역사 내에 다문화도서관을 개관했다고 2일 밝혔다.
다문화도서관은 시간이 없어 도서관 이용이 불편한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족, 시장상인, 출퇴근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금촌역사 1층에 101㎡ 규모로 조성됐다.
국비 등 사업비 1억1천만 원이 투입됐다.
도서관에는 네팔, 스리랑카, 필리핀, 태국 관련 책 500여 권과 국내 도서 등 총 천600권이 비치됐다.
도서관은 파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운영을 맡아 한국어교실과 문화체험, 다문화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다문화도서관은 이달 말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 1월부터 정상적인 도서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문화도서관은 시간이 없어 도서관 이용이 불편한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족, 시장상인, 출퇴근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금촌역사 1층에 101㎡ 규모로 조성됐다.
국비 등 사업비 1억1천만 원이 투입됐다.
도서관에는 네팔, 스리랑카, 필리핀, 태국 관련 책 500여 권과 국내 도서 등 총 천600권이 비치됐다.
도서관은 파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운영을 맡아 한국어교실과 문화체험, 다문화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다문화도서관은 이달 말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 1월부터 정상적인 도서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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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창현 기자 chang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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