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6.12.02 (18:58) 수정 2016.12.02 (19: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탄핵안 오늘 발의…“7일까지 시점 밝혀야”

야 3당이 오늘 탄핵안을 발의해 9일 표결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새누리당 비주류측은 박 대통령이 오는 7일까지 퇴진 시점을 밝히지 않으면 탄핵에 동참하겠다고밝혔습니다.

“경호실도 수사”…대통령 강제 수사 가능성도

박영수 특별검사가 청와대 약물 반입 의혹과 관련해 대통령 경호실도 수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을 직접 대면 조사를 하겠다며, 강제수사 가능성도 내비쳤습니다.

‘즉각 퇴진의 날’…내일 6차 촛불집회

6차 촛불집회가 내일 전국 주요 도시에서 동시에 열립니다. 집회 주최 측은 내일을 '즉각 퇴진의 날'로 정하고, 집회보다는 청와대로 향하는 행진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기사 매달고 1km 도주…강정호 이번엔 음주운전

만취 상태로 택시기사를 매단 채 1km를 달아난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지난 6월 성폭행 혐의로 수사를 받았던 야구선수 강정호가, 이번에는 음주 사고를 내고 도주하다 붙잡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7 헤드라인]
    • 입력 2016-12-02 18:47:15
    • 수정2016-12-02 19:02:00
    뉴스 7
탄핵안 오늘 발의…“7일까지 시점 밝혀야”

야 3당이 오늘 탄핵안을 발의해 9일 표결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새누리당 비주류측은 박 대통령이 오는 7일까지 퇴진 시점을 밝히지 않으면 탄핵에 동참하겠다고밝혔습니다.

“경호실도 수사”…대통령 강제 수사 가능성도

박영수 특별검사가 청와대 약물 반입 의혹과 관련해 대통령 경호실도 수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을 직접 대면 조사를 하겠다며, 강제수사 가능성도 내비쳤습니다.

‘즉각 퇴진의 날’…내일 6차 촛불집회

6차 촛불집회가 내일 전국 주요 도시에서 동시에 열립니다. 집회 주최 측은 내일을 '즉각 퇴진의 날'로 정하고, 집회보다는 청와대로 향하는 행진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기사 매달고 1km 도주…강정호 이번엔 음주운전

만취 상태로 택시기사를 매단 채 1km를 달아난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지난 6월 성폭행 혐의로 수사를 받았던 야구선수 강정호가, 이번에는 음주 사고를 내고 도주하다 붙잡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