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선 진료’ 김상만 “안봉근 전 비서관이 靑 불러”
입력 2016.12.02 (19:02)
수정 2016.12.02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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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비선 진료 의혹의 핵심 인물인 김상만 대통령 자문의가, 안봉근 전 비서관이 자신을 청와대로 불렀다고 밝혔습니다.
김상만 씨는 한 언론 인터뷰에서 안 비서관이 전화를 걸어와 청와대로 들어와 주길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씨는 또 청와대에서 박 대통령을 진료할 때 의무실과 관저 안 파우더룸을 이용했고, 박 대통령이 고령자용 불면증 치료제인 서카딘서방정을 복용하다 중지했다고도 언급했습니다.
김상만 씨는 한 언론 인터뷰에서 안 비서관이 전화를 걸어와 청와대로 들어와 주길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씨는 또 청와대에서 박 대통령을 진료할 때 의무실과 관저 안 파우더룸을 이용했고, 박 대통령이 고령자용 불면증 치료제인 서카딘서방정을 복용하다 중지했다고도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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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선 진료’ 김상만 “안봉근 전 비서관이 靑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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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02 19: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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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비선 진료 의혹의 핵심 인물인 김상만 대통령 자문의가, 안봉근 전 비서관이 자신을 청와대로 불렀다고 밝혔습니다.
김상만 씨는 한 언론 인터뷰에서 안 비서관이 전화를 걸어와 청와대로 들어와 주길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씨는 또 청와대에서 박 대통령을 진료할 때 의무실과 관저 안 파우더룸을 이용했고, 박 대통령이 고령자용 불면증 치료제인 서카딘서방정을 복용하다 중지했다고도 언급했습니다.
김상만 씨는 한 언론 인터뷰에서 안 비서관이 전화를 걸어와 청와대로 들어와 주길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씨는 또 청와대에서 박 대통령을 진료할 때 의무실과 관저 안 파우더룸을 이용했고, 박 대통령이 고령자용 불면증 치료제인 서카딘서방정을 복용하다 중지했다고도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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