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세월호’도 포함 탄핵안 9일 표결

야 3당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발의해 9일 표결에 부치기로 했습니다. 탄핵안에는 세월호 7시간 의혹 등이 포함됐고, 대통령이 퇴진 시기를 밝혀도 탄핵을 계속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靑, 면담 추진 “퇴진 시기 안 밝히면 표결”

새누리당 비주류는 7일까지 박 대통령이 퇴진 시점을 밝히지 않으면 탄핵 표결에 참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입장 정리를 위해 비주류를 포함한 여당 의원들과 연쇄면담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총장도? “대통령 반드시 대면 조사”

박영수 특별검사가 특검보 후보 8명을 추천하고 수사팀 구성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박 특검은 박근혜 대통령을 반드시 대면조사하겠다고 밝혔고, 김수남 검찰총장과 최태민 씨도 수사 대상으로 거론했습니다.

이슈앤토크 박지원 비대위원장에게 듣는다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뉴스라인 스튜디오에 나왔습니다. 정국 현안에 대한 입장, 직접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