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오후 4시 50분 쯤, 충남 예산군 예산읍의 한 도로에서 매몰 사고가 발생했다.
천변 도로를 따라 하수관 매설 작업을 하던 62살 박 모 씨가 무너져 내린 토사에 깔렸다. 박 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다행히 현재는 의식을 회복한 상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 현장에 있던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천변 도로를 따라 하수관 매설 작업을 하던 62살 박 모 씨가 무너져 내린 토사에 깔렸다. 박 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다행히 현재는 의식을 회복한 상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 현장에 있던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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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서 하수관 공사중 토사 붕괴…1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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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02 23:26:39
오늘(2일) 오후 4시 50분 쯤, 충남 예산군 예산읍의 한 도로에서 매몰 사고가 발생했다.
천변 도로를 따라 하수관 매설 작업을 하던 62살 박 모 씨가 무너져 내린 토사에 깔렸다. 박 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다행히 현재는 의식을 회복한 상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 현장에 있던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천변 도로를 따라 하수관 매설 작업을 하던 62살 박 모 씨가 무너져 내린 토사에 깔렸다. 박 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다행히 현재는 의식을 회복한 상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 현장에 있던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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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경 기자 yg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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