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6.12.05 (21:00) 수정 2016.12.05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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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탄핵 ‘자유투표’…野, ‘비상체제’ 돌입

여당 지도부가 오는 9일 대통령 탄핵안 표결에, 자유투표 방침을 정하면서 사실상 의원들의 참여를 허용했습니다. 야3당은 가결을 위한 24시간 비상체제에 돌입하고 대여 압박을 강화했습니다.

“대통령, 퇴진 시점 곧 결단”

한광옥 대통령 비서실장은 곧 박근혜 대통령이 퇴진 시점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르면 내일(6일) 대통령의 입장 표명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문체부 2차 물갈이…“민정수석실 주도”

올해 3월,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문체부의 물갈이 인사를 압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별한 비위 사실이 없는 국·과장급이 대상이었는데, 우병우 전 수석이 관여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세월호 7시간’ 추궁…‘맹탕 청문회’ 우려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에서, 이른바 세월호 7시간 관련 질의가 쏟아졌지만 청와대는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내일(6일)부터 시작되는 청문회에, 정작 핵심 증인인 최순실 일가는 출석을 거부했습니다.

‘왓슨’에게 암 치료법 묻는다

IBM사의 인공지능 왓슨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대장암 환자를 진료했습니다. 오진율을 줄이고 의료 비용도 낮출 것으로 기대되는 인공지능의 진료 현장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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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12-05 20: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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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탄핵 ‘자유투표’…野, ‘비상체제’ 돌입

여당 지도부가 오는 9일 대통령 탄핵안 표결에, 자유투표 방침을 정하면서 사실상 의원들의 참여를 허용했습니다. 야3당은 가결을 위한 24시간 비상체제에 돌입하고 대여 압박을 강화했습니다.

“대통령, 퇴진 시점 곧 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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