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파트 화재…2천 5백만 원 피해
입력 2016.12.06 (00:25)
수정 2016.12.06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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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어제) 오후 5시 반쯤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장동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집안 내부 거실과 주방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2천 5백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0여 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아파트 주민 수십 명이 연기에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은 주방에서 갑자기 불길이 치솟았다는 집주인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불은 집안 내부 거실과 주방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2천 5백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0여 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아파트 주민 수십 명이 연기에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은 주방에서 갑자기 불길이 치솟았다는 집주인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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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아파트 화재…2천 5백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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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06 00:25:32
- 수정2016-12-06 02:18:24
5일(어제) 오후 5시 반쯤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장동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집안 내부 거실과 주방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2천 5백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0여 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아파트 주민 수십 명이 연기에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은 주방에서 갑자기 불길이 치솟았다는 집주인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불은 집안 내부 거실과 주방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2천 5백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0여 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아파트 주민 수십 명이 연기에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은 주방에서 갑자기 불길이 치솟았다는 집주인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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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자 기자 psj3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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