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포늪에서도 AI 검출…천안·아산 추가 확진

입력 2016.12.06 (17:12) 수정 2016.12.0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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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 도래지인 경남 창녕 우포늪에서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우포높 인근서 발견된 큰고니 폐사체에서 H5N6형 고병원성 AI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야생 조류지만, 영남에서 고병원성 AI 확진 판정이 나온 것은 처음입니다.

앞서 충남 천안시의 한 종오리 농장과 아산시 인주면의 산란계 농장에서도 H5N6형 고병원성 AI 확진 판정이 내려졌습니다.

지금까지 AI와 관련해 의심 신고 38건이 접수돼 이 중 28건에서 확진 판정이 내려졌으며, 처분된 가금류 수는 440만6천 마리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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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포늪에서도 AI 검출…천안·아산 추가 확진
    • 입력 2016-12-06 17:13:16
    • 수정2016-12-06 17:2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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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 도래지인 경남 창녕 우포늪에서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우포높 인근서 발견된 큰고니 폐사체에서 H5N6형 고병원성 AI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야생 조류지만, 영남에서 고병원성 AI 확진 판정이 나온 것은 처음입니다.

앞서 충남 천안시의 한 종오리 농장과 아산시 인주면의 산란계 농장에서도 H5N6형 고병원성 AI 확진 판정이 내려졌습니다.

지금까지 AI와 관련해 의심 신고 38건이 접수돼 이 중 28건에서 확진 판정이 내려졌으며, 처분된 가금류 수는 440만6천 마리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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